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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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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528 [단순잡담] 各位都实名了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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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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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딱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ㅎㅎ
지난주에 너무 덥지도 않고 비도안오고 너무 좋았어요 ㅎㅎ
밤에는 좀 추웠지만요 ㅎㅎ
어째 쌰먼사람이라고 했슴가? ㅋㅋㅋ 나는 한국갔을때 중국동포인가 물어보는거 중국인이라고 했슴다 ㅎㅎㅎ
중국어딘가 물어봐서 ㅋㅋ 친구가 쌰먼사람이거든요 ㅋㅋ
나도 자주 다녔고 그래서 그냥 쌰먼에서 왔다고 했슴다 ㅋㅋ
남조가서 중국어 하면 생명이 위험해 질 수도 있어요. 남조인들이 워낙 중국을 혐오해서..
대신 일본어하면 모두가 굽신굽신대며 조상모시듯 잘해줌더..이건 팩트임다
예전에는 일본어하고 중국어할때 반응이 다른거 좀 느꼇는데 이번에는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한 택시기사님은 딸이 북경에서 산다고 자식 자랑을 엄청 하던데요 ㅎㅎ
그런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가장 좋기는 영어로하면 친할아버지 이상으로 잘해줘요.
남조서 중국어는 절대금지해야 신심이 안전해요.
한국에서도 조선족이라는 걸 숨기는 사람들이 많지. 특히 젊은이들이... 굳이 또 그걸 밝혀서 득보다 실이 많을 때도 많고... 맨즈를 많이 따지다보니 그런거겠지
남조식당서 북조선 말투로 "어이~ 서빙동무 반찬 날래날래 가져오라우~"라고 웨치면 삽시에 온실내가 얼어붙으면서 수십쌍의 눈알이 일제히 나한테로 쏠리는 기괴한 광경을 볼 수가 있지요..허허
그래서 보통 중국 가게 가서 먹는 사람들 대부분이지. 한국 가게서 연변말 하면서 떠들면 색안경 끼고 평가하고 sns에 올리겠지 허허 긍게 어딜 가든 本分지키면 상관은 없지. 민폐 주지 않는 이상 꿀릴 것도 없고
자주가는 소고집이 있는데 서빙아즘니들이랑 잘 아는사이인데도 가끔 북조선말투로 "복무원동무, 거 갈비살하고 쐬주 몇병 가져 오시라요"하면 순간 얼어붙더라구요..ㅋ
저번에 어느식당갔는데 옆테이블에 3명의 20대한국여자서 맥주시키고 다다다다 너무시끄러워서 자리를 떴슴더 허허
한국 젊은아들이 얼매 술자리에서 떠드는지 아오? 난 그래서 조용한 가게르 좋아하오.
그러게말임다 저두 조용히 술먹고 밥먹고하는게 편함다
그럴 경우에는 "고저~ 녀성동무네들, 좀 조용히 하면 안돼갓어?" 한마디면 세상에 혼자 남겨진듯 절대조용을 경험 할 수가 있어요..허허
말하려고 하다가 팔에 문신을 본순간 말문을 멈추고 조용히 나왔슴다 허허
나는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않고 그냥 중국사람인데 한국말 잘한다는 뜻으로 그렇게 말한건데요 ㅋㅋ
조선족이 아니라 했다면서 그럼 비슷한거지 허허
나는 한국말 진짜 못하는데 ㅠㅠㅠ
돌아다니면 통역같이 다니죠 ㅡㅋㅋ
나도 좀 오래 말하면 고유의 调调나옴다 ㅋㅋ
다만 잠깐 잠깐씩 말할때는 적게 나오나 봄다 ㅋㅋㅋ
많이 배워 나야겠습니다 ㅋㅋ
난 중국말이 더 편해서
한국 가도 중국말 막 쓰고 돌아다닙다 ㅋㅋㅋ
쎄쎄 하메 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