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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ㅏ ㄱ ㅔ 와 ㄴ ㅏ ^^;

타니201310 | 2024.05.29 18:01:34 댓글: 52 조회: 699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1942
자게를 알게 된지 어언 일년이 되여갑니다.
자게를 애인처럼 사랑하면서 매일 매일 출근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그들이 희로애락을
들여다 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저는 모이자에서 다른 방은 보지 않게 되고
가입해서 자게와서 가입인사해서 그런지
오직 자게만 놀게 되였습니다.


현실의 친구보다 자게의 닉네임을 보면
왜 그리 흐뭇한지,
오랜만에 봐도 왜 그리 반갑고 기쁜지
익숙한 닉네임 보면 그 사람의 글을 읽으면서

왜 그리 잼있는지.
입가에는 미소가 떠날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자게서 노는 모습과 현실에 사람이 너무나도
다른것을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됏고 현실에서 못 겪어본
경험도 해봤습니다.ㅠㅠ^

맛있는거 드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추천 (1) 선물 (0명)
IP: ♡.141.♡.226
악남 (♡.166.♡.186) - 2024/05/29 18:05:29

쌔기올마임다에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08:23

하하하하
내 이틀 아이왔는데 벌써 여기 저기서
어디 아픈가 해서 연락이 와서 생존신고 하느라고 ㅎ.ㅎ

악남 (♡.166.♡.186) - 2024/05/29 18:06:02

우나르바낄래또. 아그런거하지말래도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09:00

앙내미 말이 맞습니다
위챗 추가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악남 (♡.166.♡.186) - 2024/05/29 18:12:39

매미아푸. 내위챗은 딸랑 아홉명입니다 느낌알지에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20:21

나누 장사하는 위챗에 6000명 있심더
어제부터 모멘트 본게
우어 ~~

내 손님들이 미녀 입데다.
하나같이 왜 그리 다 고울가요?
ㅎㅎㅎㅎ

악남 (♡.166.♡.186) - 2024/05/29 18:23:13

양귀비와두 털끝하나아이움직거리는게 냄다 ㅎㅎ 이거하나만은 자부감. 이상한사람임다내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24:48

그게 왜 그럴가요??
미녀를 싫어하다니요
ㅎㅎㅎㅎㅎ

악남 (♡.166.♡.186) - 2024/05/29 18:27:34

벨거벨거 다겪어봣다이게아이개슴가 미스코리아 머 이상한거 내 마이해바슴다 ㅎㅎ 벨루 영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31:07

앙내미는 나랑 위챗 추가 하지 말깁소 ㅎㅎㅎㅎ
그냥 자게서 보깁소예 ~~

악남 (♡.166.♡.186) - 2024/05/29 18:34:50

거좀 치니비해바슴다. 내처럼이래노골적인사람드리더솔직함다. 위챗은내할줄모름다. 딱 엄마랑통화하느라

빛나는똥110 (♡.58.♡.179) - 2024/05/29 18:11:09

타니님 약혼햇어요?

안햇음 심심한데 우리 두시간만 약혼할까요?

악남 (♡.166.♡.186) - 2024/05/29 18:13:40

야누발서치해써 ㅎㅎ 내보다더새수개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9:30:59

앙내미
빛나는 똥이 내가 다른 여자보다 너무 편해서 롱담 걸죽하게 하는겜다 ㅎㅎㅎ
싫어보쇼. 글을 깔락뜀하쟁가 ㅎㅎㅎ

그리고 빛똥이 글두 잘 쓰구 재치 있재 ㅎㅎㅎ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17:49

빛나는 똥
어제 님이쓴 아버지에 관한 글을 읽구
내 울었습니다.

갑자기 돌아가신 내 아버지 생각에 ..
내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강산이 세번바뀌였는데 그 글을 읽고
울엇심더..

글재주 좋은데??
ㅎㅎㅎㅎㅎ

악남 (♡.166.♡.186) - 2024/05/29 18:35:42

아가야 꽃단장을 차리고나선 네모습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36:47

앙내미
이건 무슨 갬성임니까 ㅎㅎㅎㅎ

악남 (♡.166.♡.186) - 2024/05/29 18:40:36

꽃보다 더욱고와 내심정조쿠나

악남 (♡.166.♡.186) - 2024/05/29 18:41:13

따다다따다다다 스무사리넘다니. 시집을가야지 시집갈때대여찌

악남 (♡.166.♡.186) - 2024/05/29 18:42:13

요 윗누마 어제 외치던노램다 쏘리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59:52

앙내미 추천해서 알게 된
이문세 노래 그녀의 웃음소리뿐
맬 듣심더
그 노래 들을때면
앙내미가 생각나 ㅎ. ㅎ

by청이 (♡.133.♡.189) - 2024/05/29 18:13:10

ㅋㅋ 오늘은 오후에 타니생각햇어요 오랫동안 안보이구나 하고 ㅋㅋㅋㅋ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18:09

내 이틀 아이 왓댓심더 ㅎㅎㅎㅎ

by청이 (♡.133.♡.149) - 2024/05/29 18:38:50

아 미안 내가 오랫동안 안왓네요 ㅋㅋㅋㅋ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9:26:42

청이두 자주 댕기셔 ㅎㅎㅎ
나누 3일만 안오면 여기저기서 자꾸 부름더 ㅎㅎㅎㅎ

와서 글을 쓰던지 댓글 달던지 하라구 그럼더 ㅎㅎㅎㅎ

KMK추억2010 (♡.58.♡.12) - 2024/05/29 18:39:43

청이님도 오랜만에 보네요? 식사는 하셧나요?

by청이 (♡.133.♡.3) - 2024/05/29 19:01:04

추억님도 오랫만이네요 반가워요 ~~ 지는요 지금 슈퍼에서 가이모노해서 귀가중 ~~ 이제 집가서 치킨 두쪼각구워서 밥먹어야죠 추억님도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KMK추억2010 (♡.58.♡.12) - 2024/05/29 19:02:12

맛저 하시구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오~ 또바요^^

KMK추억2010 (♡.58.♡.12) - 2024/05/29 18:19:05

온라인커뮤니티공간이라서.. 당연히 여기서 노는거랑현실에서 노는거랑 차이가 많을거에요~ 옛날에 뉴스에서 분석나온게:: 현실에서 잘나가는분도 온라인에선 적응을잘못하는 사람이 꽤나 있대요~
온라인은 가상공간이고, 현실은 현실이니까..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23:48

추억이누 저녁드셧습니까??

온라인사람하고 현실 사람이 다르짐
온라인에서 걸죽하게 말해서 현실에서는 점잖을수도 ~
하물며
나도 현실에서 다름에야 ㅎㅎ

KMK추억2010 (♡.58.♡.12) - 2024/05/29 18:27:16

이제금방 먹었어요^^ 타니는요? 먹엇나요?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33:02

지금 가지채,도마도계한 볶음 하자구 ㅎㅎㅎ
글을 올리구 채 한담에 회풀 하자구 한게 댓글이 불세루
너무 많이 올라와서 채 할새 없습니다 ㅎㅎㅎㅎ
다들 바쁜 시간 짜내서 내 글에 댓글 달아주는게 내
배를 쫄쫄 굶으면서 회풀 해야지무 ㅎㅎㅎ

KMK추억2010 (♡.58.♡.12) - 2024/05/29 18:38:48

아그럼 언능 요리해서 먹고와서 플해줘요~ 맛있게 드시오^^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9:25:36

아까 다 준비해 놓아서 볶기만하면돼요
다 먹구 옴.

KMK추억2010 (♡.58.♡.12) - 2024/05/29 19:29:12

요리솜씨 조아서 뭘해도 맛있겟어서 부러움ㅡ.ㅡ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9:32:11

추억이는 요리 잘 못함까 ㅎㅎㅎ

KMK추억2010 (♡.58.♡.12) - 2024/05/29 19:36:24

타니보다는 못할거가타요ㅋㅋ 손이 느리구해서 오래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은 좀있지만

에이피피 (♡.219.♡.112) - 2024/05/29 18:30:56

그래서 풍상설우를 껵어바야 세상 험하고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알쥐 ㅋㅋ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36:09

그래,
맞습니다. 겪어볼거 겪어봐야
밖같의 세상이 어떤지 알짐.

저는 이번에 피부로 느꼈습니다.

앞으로 내가 자게 안오면 내가 잘 먹구 잘 살고 있다고
그리 생각하셔.

오늘 별루 한게 없이 하루 다 지나갔습데다
시간을 붙잡지 못하겠네요 ㅎㅎㅎㅎ

에이피피 (♡.219.♡.112) - 2024/05/29 18:46:54

음 세상살이가 만족을 모르면 잃는것도 많다는거 ㅋㅋ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56:15

늙어 죽을때까지 깊은

우정이되자구 했는데

ㅎㅎㅎㅎㅎㅎ

약한 우정도 못되였습니다

ㅎㅎㅎㅎㅎ

에이피피 (♡.219.♡.112) - 2024/05/29 19:00:23

인은 있으나 연이 못 다은건 다 운명이라 생각하셔 ㅋㅋ

아님말구 !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9:11:44

ㅎㅎㅎㅎㅎ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40:36

삭제를 하면서 서로를 축복하면서 했길래 밉지 않습니다 ^_^

악남 (♡.166.♡.186) - 2024/05/29 18:44:04

내누눕슴다에. 아오놀쌔기 우우람다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8:54:56

오쇼,

내 안아줄게.

쌔기 위로 되게 ~

ㅎㅎㅎㅎㅎ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9:03:01

갑자기 쓰베야 보고싶다.

맴이 어징게 어디가서 치푸 받잴까

보무 생존 신고해라오.

ㅎㅎㅎㅎㅎ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9:27:46

나의 결점은 자게 사람을 너무 좋아 하는것이다 ㅎㅎㅎㅎ

질풍경초 (♡.208.♡.151) - 2024/05/29 19:47:23

자게스타님께서 오셨습니까,ㅎㅎ

떳다 하므 조회수 댓글이 삽시간에 쏴~악~

시샘이 나서 난 가개.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19:50:32

어험 ~

스타라니 과찬입니다 ㅎㅎㅎㅎ

이틀 안오니 격려 해주느라고 댓글 달아주겟지무 ㅎㅎㅎ

혹시 내 안온게 느껴 집데까??

질풍경초 (♡.208.♡.151) - 2024/05/29 20:08:01

아니요,내 요지간에 눈사람이 낸 문제르 푸느라고,누구 신경쓸새 없어갖구.ㅎㅎ

타니201310 (♡.141.♡.226) - 2024/05/29 20:11:18

눈사람이 무슨 문제를 냇길래???

사람이 죽어나가두 모름까 ㅎㅎㅎㅎㅎ

젠장~~~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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