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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져서 옷장에서 작년에 입던 반바지를 꺼내 입어보았더니 주르르 흘러내리지므...
비싸게 주고 산거라 버리지도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이렇게 허리단을 줄이고 있음다 흑흑...
그나저나 앞으로 허리 또 가늘어지므 또 뜯어서 이 역새질을 해야 할거 생각하니 와늘 아쓸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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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님은 어릴때 【世上只有妈妈好】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으십니까?
학교에서 단체관람으로 막 보면서 울었던거 같은데 내용은 기억이 아이남다
무우님 그러면 적어도 40살이상은 되겠네요.ㅎ~
저도 보았는데 부모님이랑 함께 본건지 학교단체로 본건지 기억이 안나지만
대만 영화였고 거의 대부분이 눈물 폭우를 쏟아냈던거 같네요
90년대에 연길에서 손잡이 뜨락또르에 물탱크를 싣고 아파트마다 돌아다니면서 생수를 팔았었는데
그때 반드시 세상에서 엄마가 좋아를 틀었지요 ㅎㅎㅎ
ㅎㅎㅎ 대단하십다 바느질도 하고
제발 좀
ㅁㅂ 헷갈리지말라
토 달지 말라구
둘이 댓글 완전 귀엽슴다 ,하하
재봉틀도 잘 돌리는데 집에 둘데가 없어서 버렸지 말임다
ㅋㅋㅋ 못하는게 없군여ㅋㅋ
내 오늘 빵하는 날입다 ㅋㅋ
빵하므 올리쇼
왠지 희구산 모양이 나올거 같슴다 ㅋㅋㅋ
ㅋㅋㅋ 맞습다ㅋㅋㅋ.아주 밉게 생긴 빵이 나올겝다
대단하십니다
바느질도 하시고
근데 手甲竖纹이 있네요
간이 안좋으신가봐요
알콜섭취 자제함을
권고드립니다.
나도 있는데
알콜 아이 먹어도
간이 안좋을수는 있는데 술은 몸매관리 한다고 거의 안먹는데 말임다 ㅠㅠ
ㅋㅋㅋ바느질도 야무지게 하시네요 ㅋㅋㅋ
저도 잘 못하는 바느질을 ㅋㅋㅋ
너무 겸손하잼까
밥도 못한다지 바느질도 못한다지 ㅎㅎㅎ
또 약하다는것 이렇게 표현함까?ㅋㅋㅋ
그거 또 폭로하므 어찜까~ ㅋㅋ
아니 요즘 남자들이 요리도 잘하고 바느질도 잘하고 ...왜 이렇담까 ㅋㅋㅋ
요즘 여자들이 제 구실을 못하므 남자래도 살 도리를 해야지 어찌갯음까 ㅋㅋ
한집에서 여자나 남자나 한사람만 할줄알면 됨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