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를 빚는데 들어가는 재료임다

한국같으므 케이비에쓰 엠비씨에서 무형문화재 장인정신 무우로 땐쓰에 자주 나올텐데 말임다 ㅋㅋㅋ
일반 가정에서 누룩을 다룰 일은 없지요

펭귄님도 직접 하시는거 좋아하시는 모얨다
뭐든지 자주 하므 경험이라는게 생기짐

옛날에 둬번하구 포기했슴다. 사람마다 잘하는 영역이 딱 정해진거 같슴다. 히한하게 저누 요케 재우는거르 못하잼다 ㅎㅎ

막걸리는 7년정도 만드니까 원하는 맛이 나오더군요. 빵은 어느정도 하기까지 10년정도 걸리고.. 咖啡拉花는 3년정도 했는데 앞으로 3년은 더 해야 될거 같슴다. 다행히 어느하나 급한것은 없으니 지써 하므 되지요

헉~~ 꾸준한 노력을 하셨네요.. 저는 그냥 몇번마 하구 안 데므 후다닥 거둬치운는데 ㅠ.ㅠ

영어는 5년정도 하니까 뉴스도 귀에 들리고 뜯개말도 되네요 ㅋㅋㅋ

정성이 지극하면 돌우에도 꽃이 핀다 이거네요. 저느 그냥 곰팽이밖에 안 끼던데 ㅋㅋ

노란 곰팡이가 최고이고(황국) 하얀 곰팡이도 괜찮습니다만 파란 곰팡이(잡균)가 많이 피면 버려야 합니다 ㅎㅎㅎ
따라서 누룩 발효는 청정한 환경이 중요합니다. 공기좋은 시골에 흙집에 나무선반.. 이면 좋은 누룩이 나올 확율이 아주 높아지는거지요

왕년에는 좋은 막걸리를 빚겠다는 일념으로 서울 막걸리학교며 거제도 양조장까지 두루두루 돌아다녔지요 흠흠~~

와늘 장인정신으로 똘똘 뭉쳤찌므~~~

우리 어릴때는 맷돌로 두부 앗아먹고 메주도 직접 빚었는데
평소에 된장을 거의 안먹는지라 메주 빚을 일은 쉽사리 없을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