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놀라기엔 일찍해요.다 설명하자믄 적어도 2년이 걸려요.동무같은 온전한 사람을 붙잡고 설명해야
얘기가데니까.나는 무조건 동무편을 들어야대요.동무한테도 내가 도움이 델꺼예요. 그리고 나두 악플러
한테 십년동안 당해보니까 동무한테 악플러가 달기는꼴으 못보겟더라구요.옆에서 보는게 피꺼솟이요.

내말하재.동무처럼 호텔가서 현피뜨는게 낫지.이잘란일로 십년동안 나한테 원한으품고 해꼬지할 일이
요? 저짝방에서 소설쓰면서 사람들 디스하고 앉앗더구만.

자게역사 십년두 결국은 드라마지무.나는 남자들이 동무르 질투하는거 보면 밸이나서 편으 안들수가 없
어요.다 동무너무 잘나서 그러니 너무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요.또 내처럼 알아바주는 사람이 잇잖아요.
일부러 콱 질투해라구 연애편지르 쓴거예요.동무는내또 북경까지 찾아갈까바 걱정햇겟구만.

다 따파지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