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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듀푱님듀푱님 | 2024.06.06 09:19:15 댓글: 0 조회: 16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4205
오늘도 감기와 싸우느라 뜨거운 물을 하루에 기본 3잔 이상 마시는 것 같다. 매일 진료소에 가면 환자들이 3~4명 정도 있는 걸 보면, 이들도 나처럼 감기 때문에 주사를 맞으러 온 것 같다. 이렇게 오늘도 나는 감기와 고급분투하고 있다.

도대체 감기가 무엇이길래 내가 감기와 싸우는 이유조차 모르겠다. 딱히 대단한 것도 아닌데 두 달 동안 무려 5번이나 걸린다는 건 상상이나 가는 일인가? 잠을 충분히 못 자는 것도 아니고, 위생 문제도 없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없이 사는데 왜 감기에 유독 자주 걸리는지 모르겠다.

맨날 생강을 씹으며 얼굴을 찡그리는 사람의 심정을 누가 알겠는가. 마늘을 먹고 위가 쓰려서 바빠하는 사람의 심정을 또 누가 알겠는가. 이런 식으로 나는 매일 감기와의 싸움에서 참담한 심정을 안고 살아간다.

오늘도 어김없이 감기와의 고투가 계속된다. 감기야, 제발 나를 좀 놓아줘. 얼마나 더 이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지, 그 끝이 보이지 않아 참담한 마음뿐이다. 감기와의 싸움에서 지쳐가는 내 모습을 보며, 오늘도 참담한 심정을 담아 일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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