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대해 생각하다가

듀푱님듀푱님 | 2024.06.07 08:29:57 댓글: 2 조회: 28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4615
나는 책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 책은 분명히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해준다. 하지만 오늘날 변해가는 사회를 보면서 책의 내용이 과연 그렇게까지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아도 결국 이 사회의 룰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또한 책은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 실제로 나는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불면증을 고칠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했다.

언젠가부터 나는 책을 지식보다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걱정과 잡생각을 잊게 하는 도구로 여겼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여러 책들의 줄거리를 요약하는 일을 맡게 되면서 좋은 책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들은 책을 고르는 방식도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주식을 다룬 책을, 또 어떤 사람들은 깨달음에 대한 지혜를, 다른 사람들은 경제나 회사의 운영에 대한 책을 고른다.

다만 요즘 느끼는 점은, 약 15년 전까지는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자주 글을 쓰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여러 플랫폼들이 자주 등장하면서 젊은 층은 그곳에 빠져들고 있는 것 같다. 

책의 장점은 여전히 분명하다.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불면증을 겪는 나에게 책은 큰 도움이 되었다. 책을 읽으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걱정과 잡생각이 줄어들면서 잠을 청할 수 있었다.

현대 사회에서는 책을 읽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느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느낀건대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고 떠들어대면 
질서나 균형이 무너질수가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의 남녀혐오를 조장하는 .
페미니스트라던가  이런것들은 무식함에서 
나오는것이지 남녀 평등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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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44.♡.201
연변나그네중복이 (♡.50.♡.146) - 2024/06/07 08:51:38

듀퐁 동무에게 오후쯤에 웃대에관해 글을쓸까함더
보무는 듀퐁동무 생각좀 부탁드림다
존하루 되이소 퐁이~

플라이펭귄 (♡.50.♡.99) - 2024/06/07 09:54:03

예전에 한국 무역 회사에서 근무할때 있었던 일인데. 무슨 논의를 하다가 제가 "난 유식한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라고 했지므. 근게 그 이사라는 한국인이 "우리 한국 사람은 무식한걸 좋아해" 라고 했음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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