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눅쿠데하단데 ~ 57 6 665 타니201310
무우님ㅋㅋㅋㅋ53 3 681 자전거탄펭이
저녁은 대충32 3 344 에이피피
불금 되셔 ~50 2 525 타니201310
여 러 분 은 36 2 593 타니201310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스트레스에 대해서..

듀푱님듀푱님 | 2024.06.08 13:30:26 댓글: 3 조회: 19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5128
오늘도  일이나 생각에 지쳐 있는 나는 조용한 공간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오늘도 업소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아가씨 리스트를 받았다. 자극적인 사진들이 가득한 리스트를 보면서 나는 이상한 감정을 느꼈다. 정상적인 남성으로서 나도 이런 시각적 자극에 반응해야 할 흥미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지만, 단 한 번도 성적인 욕구를 느끼지 못했다.

내 안에는 성적인 욕구가 없는 것일까? 혹은 그냥 스트레스로 인해 아무런 관심도 느끼지 않는 것일까? 이것이 내가 깨달음의 첫 단계에 이미 진입한 것일까? 생각이 어지럽고 혼란스럽다.

나는 욕구를 억제할 수 있는 단단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걸까? 혹은 언젠가는 유혹에 쉽게 넘어갈 것인가? 스트레스 없는 삶이란 보장이 없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스님처럼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속박과 굴레에서 벗어나서 내 안에 평화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스트레스와 성적인 욕구는 어떤 연결점이 있을까? 아마도 그 둘은 감정과 심리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하지만 성적인 쾌락에서 벗어나는 법을 깨닫는다면, 내 안에 있는 진정한 평온과 만족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은 그저 스스로에게 이 모든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내 안의 진정한 욕망과 평화를 찾아가는 과정에 몰두해야 할 시간인 것 같다.
추천 (0) 선물 (0명)
IP: ♡.144.♡.128
foginlight (♡.38.♡.73) - 2024/06/08 13:34:43

스트레스 성적욕구 다 基因的设定本来如此!要解决这个问题只有一条路 就是开悟觉醒!!!

Figaro (♡.162.♡.14) - 2024/06/08 14:11:24

근육이 너무 오래동안 힘쓰지 않으면 근손실이 오는것처럼
너무 스트레스 안 받는 것도 좀 ...

비공식회원 (♡.33.♡.86) - 2024/06/08 16:13:41

뭔가 진지하게 내면에 세계를 연구하시는 분이신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구~

977,08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5795
크래브
2020-05-23
3
318473
크래브
2018-10-23
9
346010
크래브
2018-06-13
0
380740
배추
2011-03-26
26
705818
듀푱님듀푱님
2024-06-10
0
338
듀푱님듀푱님
2024-06-10
0
379
듀푱님듀푱님
2024-06-10
0
230
써풀툴라지
2024-06-10
1
405
써풀툴라지
2024-06-10
1
363
댕댕이01
2024-06-10
0
385
에이플라워
2024-06-10
0
426
돼지감자
2024-06-10
0
337
써풀툴라지
2024-06-10
0
204
foginlight
2024-06-10
0
398
햄벼그
2024-06-10
2
622
내미소
2024-06-10
0
352
타니201310
2024-06-10
1
519
질풍경초
2024-06-10
0
292
써풀툴라지
2024-06-10
0
196
닭알지짐닭알지짐
2024-06-10
1
548
좋은사람6
2024-06-10
0
399
닭알지짐닭알지짐
2024-06-10
0
450
ccl888
2024-06-10
0
300
에이플라워
2024-06-10
0
666
에이피피
2024-06-10
0
394
ccl888
2024-06-10
0
245
알람교수알람교수
2024-06-10
0
373
에이플라워
2024-06-10
0
237
돈귀신6
2024-06-10
0
34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