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채널

처음으로
정보 채널
친목 채널
라이프 채널
휴식 채널
자료·공부 채널
조선족 채널
베스트 게시물
뉴 스 모이자114 취업센터 쇼핑몰 꽃배달 광고안내
2024.06.27.(목요일)
공지사항 이용안내
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무우님ㅋㅋㅋㅋ53 3 552 자전거탄펭이
오늘이 좋은 날16 3 573 봄봄란란
어는 원숭이가 좋아요??ㅋㅋㅋ57 2 654 snow1025
여 러 분 은 36 2 579 타니201310
영등포 신세계33 2 529 에이피피
오늘 갑자기 벌집아이스크림32 2 537 snow1025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친목 채널자유게시판

불면증에 대해서..

듀푱님듀푱님 | 2024.06.08 15:26:38 댓글: 2 조회: 28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5171
오랫동안 불면증과의 싸움은 내게 삶의 한 부분이 되었다. 불면증은 그냥 잡생각이 많거나 신경이 예민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오랜 연구와 내면의 심층적 탐구 끝에, 그 원인은 사람의 성격에 있음을 깨달았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그것을 해소하는 대신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으면 이것이 문제가 되곤했다 되며 계속해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그것이 불면증으로 이어진다. 특히 인간관계에서의 긴장과 마음의 불편함은 불면증을 유발한다. 서로 다른 성격과 생각을 갖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런 상황에서는 머릿속의 생각이 넘쳐나고 불면증이 자주 찾아온다.

불면증은 개인의 성격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문제는 그저 잠을 못 자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로 인해 다음 날에도 몸과 마음이 피로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불면증은 내게 큰 고민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때때로 집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내며 이상하게도 잠을 잘 자는 순간들이 있다. 그때는 마음이 편안했기 때문에 잡생각이 사라지고 불면증도 사라졌던 것 같다. 아마도 이것이 불면증의 큰 원인 중 하나일 것이다.

불면증을 연구하면서 내 삶을 다시 살펴보았다. 남들과 비교하며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욕망은 오히려 나를 괴롭히는 것 같다. 더 많은 것을 가질수록 더 많은 것을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결과, 나는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무엇인가를 내려놓고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기로 결심했다.

이제는 불면증에 대한 나의 고찰을 통해 삶을 조금 더 평온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불면증은 나에게 깊은 생각과 깨달음을 선사해준다. 그것이 어떤 장점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것을 통해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나이가 들고보니 문득 깨달았던 점은 불면증은 정신이 피곤해져야 쉽게 잠이 드는 것 같다. 그러자면 하루 종일 정신을 쏟아부어야 피곤한 상태에서 잠을 편하게 잘 수가 있다. 이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닌가? 아무것도 안하고 정신을 소비하지 않으면 결국엔 잠을 편하게 잘 수가 없다. 이것저것  신경써야 하는부분이 많다보니 이것은 어쩌면 나이를 먹어가는 신호가 아닐까 그런생각이 든다 . 그래서 슬프다.

흑ㅠㅠ 알람쌤도 듀퐁이 이런 심정을 이해할려나 ㅠ,ㅠ
추천 (0) 선물 (0명)
行路难--락타의 꿈쪽파 무침 500g朝鲜语字母挂图韩语语法중국통사이야기 (열독본)명--中国通史故事.明입점신청
IP: ♡.144.♡.128
Figaro (♡.162.♡.14) - 2024/06/08 15:32:51

좋은 꿈 꾸세요.

써풀툴라지 (♡.144.♡.148) - 2024/06/08 15:39:38

직장생활하다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밤에 잠 제대로 못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예전엔 직장에서 점심시간이면 드러누워서 좀씩 자곤 햇죠 ㅋㅋㅋㅋ 직장생활 힘들어유 ㅋㅋㅋㅋㅋ

친목 채널자유게시판
총 977,10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5165
크래브
2020-05-23
3
317860
크래브
2018-10-23
9
345377
크래브
2018-06-13
0
380099
배추
2011-03-26
26
705158
써풀툴라지
2024-06-18
0
188
봄봄란란
2024-06-18
0
322
봄봄란란
2024-06-18
1
373
by청이
2024-06-18
0
432
알람교수알람교수
2024-06-18
0
394
써풀툴라지
2024-06-18
0
113
써풀툴라지
2024-06-18
0
174
써풀툴라지
2024-06-18
1
236
김삿갓
2024-06-18
0
216
닭알지짐닭알지짐
2024-06-18
5
3471
뉘썬2뉘썬2
2024-06-18
0
703
뉘썬2뉘썬2
2024-06-18
0
221
써풀툴라지
2024-06-17
0
174
써풀툴라지
2024-06-17
0
201
써풀툴라지
2024-06-17
0
217
쿵다리샤바라
2024-06-17
0
244
ChengManZitTony
2024-06-17
0
228
똥낀도넛츠
2024-06-17
0
399
김삿갓
2024-06-17
1
377
봄봄란란
2024-06-17
0
351
써풀툴라지
2024-06-17
0
136
써풀툴라지
2024-06-17
0
193
써풀툴라지
2024-06-17
0
160
쿵다리샤바라
2024-06-17
0
309
moowoo
2024-06-17
0
328
21222324252627282930
쇼핑 정보 광고문의
모이자114·취업센터·쇼핑타임·모이자쇼핑·한·중 꽃배달
1/1
모이자 소개 | 모이자 모바일 | 운영원칙 | 운영진 소개 | 모이자 연혁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제휴사 소개 | 서비스센터
현재 47 / 5,560 명 접속회원보기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