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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듀푱님듀푱님 | 2024.06.10 23:10:32 댓글: 0 조회: 26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5750
2024년 6월 10일

요즘엔 반려동물과 함께 있는 동영상을 보면 내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 , 아주 가끔은 집에 돌아와서 나를 반기며 웃음 짓는 고양이와 개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기분이 들거같은 그런상상을 해보면 왠지 저절로 모르게 웃음이 난다 이게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반려동물이 주는 따뜻한 감정은 어쩌면 내 마음을 치유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미래에 대한 우려가 떠오른다. 혹시 인간들이 감정이 경쟁에서 부질이 없다고 여겨 나노칩을 이식하여 감정을 제어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연결이 사라지게 될 것이며, 그들이 주는 힐링의 역할도 없어지게 될것이며 인간은 그저 돈에만 더욱 집착하는 노예로 전락하게될것이다 그때가되면 감정도 없는 인간으로 변하게 될거같다 .

하지만, 반려동물이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들은 우리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주고, 우리가 힘들 때 우리 곁을 지켜준다 그리고 그들의 존재 자체가 우리에게 위로와 안정감을 준다 . 반려동물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적인 지지를 제공하며, 우리가 가끔은 필요로 하는 정서적인 안정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먼미래에 나노기술이 더 발달하여 인간의 몸에 칩을 이식할정도로 발전하면 , 그때 사회는 감정이없는 로봇으로 살아가게 될것이지도 모른다 .그때가 되면 종교도 사라질것이고 감정도 메마르게 될것이고 오로지 과학에만 의존하는 세상으로 변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소중한것과 따뜻한 감정들을 잃어선 안된다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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