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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부자 차이점에대해서..

듀푱님듀푱님 | 2024.06.11 08:54:11 댓글: 4 조회: 28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5791
오늘 나는 가난과 부자의 차이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다. 가난은 궁핍한 삶을 살게 되어 성격까지 변하게 만든다. 가난한 사람들은 오로지 돈에 집착하며,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에 집착하다 보면 감정을 죽이고 살아야만 한다. 그 결과,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도 돈을 중심으로 맺게 된다. 돈이 많아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가난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반면, 부자들은 다르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자라서 그런지 부자들은 내면에 자신감과 자존감이 넘친다. 그들은 선행을 베풀고 좋은 감정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도, 주위 사람들을 대할 때 돈이 아닌 사람 자체를 본다. 풍요롭게 살아서 굳이 돈에 얽매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가난과 부자 사이의 이런 차이가 결국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에만 집착하게 되어, 감정을 무시하고 가족에게도 소홀하게 된다. 반면, 부자들은 모든 것을 갖춘 듯한 완벽한 삶을 살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여유롭다.

오래전에는 가난하게 살아도 얼굴에 생기가 돌고 이웃들끼리 허물없이 지냈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인구가 늘고 시대가 변하면서, 가난을 자식들한테 되물려주기 싫다는 생각에 부모들은 돈이 중요하다는 것을 머리속에 새기면서 돈을 우선시하게 되었다.그러다보니 결국에는 돈에만 얽매여 살게되고 , 가족에게도 소홀하게 될 수밖에 없다.이것은 결국에는 가족들사이에 틈이 생길수밖에 없는거 같다..만약에 가난하게 살아도 진정 가족을 아끼고 생각해준다면 가족관계에 틈이 생길일이 없을까?그런 생각을 해봤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사랑이고 개나발이고 궁핍한 생활은 결국엔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을 낫게되고 그거를 해결할만큼 여유가 있지 않다보니 또 악순환이 계속 반복하게 된다  

오늘 나는 가난과 부자 사이의 차이를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았다. 돈에 집착하지 않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것이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돈이 중요하지만, 감정과 사람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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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44.♡.87
써풀툴라지 (♡.104.♡.182) - 2024/06/11 09:31:02

듀푱아즘니,가난한 싸람 너무 무시하는구만요 ...맑스두 가난해두 자본론두 출판하고 그랫잔앗소 ...왜 가난한 싸람에 대해서 편견이 이리 많소 ...동무,정치교육 좀 받아야겟소 ...보우 닭알지짐두 가난해두 자신감은 쩔쩔 넘치재우 ...동무 잘못 좀 반성해야겟소 ....ㅋㅋㅋㅋ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4/06/11 09:34:58

듀퐁아즘니,
돈에 대한 집착에 있어서 부자와 빈자로 나뉘는것은 말과 당나귀의 키스라고나 할까?
어떻게 보면 부자는 돈에 대한 집착의 결과쪽이 더 가깝겠지요?
부자는 노력,지혜 및 행운의 결과이고 빈자는 게으름과 무지 및 불운의 결과가 아닐까요?
허허..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4/06/11 09:37:03

째지게 가난한 듀퐁아즘니께서는 자신을 돌아보면 쉽게 리해가 될텐데요..허허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4/06/11 09:44:59

丢疯嫂,早饭咪西了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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