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고나니 식곤증이 밀려오지 말임다

moowoo | 2024.06.11 10:19:45 댓글: 9 조회: 432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5839

어제 미리 반죽해서 숙성시킨 반죽을 구워서내서 커피 한잔을 곁들이고나서
찹쌀 막걸리가 다 익었길래 걸러서 냉장고에 넣었짐
할일은 많은데 잠을 설쳐 그런지 자부럼이 오지 말임다
이럴거면 밖에 나가서 몇킬로 뛰고올가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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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9.♡.61
눈사람0903 (♡.136.♡.66) - 2024/06/11 10:36:37

凉水洗脸就会立马变精神~!

moowoo (♡.129.♡.61) - 2024/06/11 10:45:25

그찮아도 냉수로 세수하고 다시왔음다~

물흐르듯이 (♡.162.♡.39) - 2024/06/11 10:52:19

이집저집 빵 많이두 먹어봤는데, 왜 무우님이 만든 빵을 보면 자꾸 먹구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전번에는 나두 이런 빵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두 했었다는 ㅋㅋㅋ

moowoo (♡.129.♡.61) - 2024/06/11 12:02:12

이 빵은 프랑스 전통빵인데 다 좋아할수 있는 빵은 아님다.
살짝 시고 쫄깃쫄깃한 맛임다, 설탕과 버터가 안들어가서 건강부담이 적고 덜 질린다는 장점은 있음다

비공식회원 (♡.33.♡.86) - 2024/06/11 11:59:34

무우님의 생활패턴을 보면 중국에 사는게 참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핀란이나 서유럽쪽에 하루세끼 서양음식을 위주로 하는 곳이
더욱 근사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시래기 된장이나 청국장을 자주 먹던
조선족몸에서 은은히 풍기는 장냄새는 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moowoo (♡.129.♡.61) - 2024/06/11 12:12:14

영어공부 하면서 서양사람들하고는 많이 대화해봤는데
저처럼 집에서 커피 내려마시고 빵을 굽는 사람은 거의 없습데다.
오히려 이동네랑 마찬가지로 다 사먹지요 ㅎㅎ

한번은 퇴근해서 아파트 복도에 들어서니 우리집에서 된장 끓이는 냄새가 자욱하더군요. 주변 한족 이웃들한테는 민폐겠구나싶어서 그다음부터는 멀리하게 되었고 시간이 흐르니까 먹고싶은 생각도 사라지더군요. 김치의 경우 먹다보면 염분도 높은데다 신선한 채소를 적게 먹게 되는 같아서 줄이게 되었습니다. 냉장고에서 풍기는 냄새도 없어지구요.

ccl888 (♡.120.♡.135) - 2024/06/11 12:49:49

커피가 떨어졌슴다. 전번에 정원님한테 먼 커피 추천했댔죠?
我要咖啡粉,不喜欢酸的。有推荐的嘛?

moowoo (♡.129.♡.61) - 2024/06/11 13:18:33

Lavazza라는 이탈리아 브랜드 커피원두를 그동안 샀는데 에스프레소기계 전용이라 핸드드립으로 마시면 쓰겁기만 함다 ㅎㅎ
그리고 커피는 미리 분쇄하면 다 산화되어서 못먹슴다. 인터넷으로 구매할때 분쇄해서 보내달라고 하면 주인은 커피맛을 모르는 사람이 왔구나 하고 얼싸 폐급커피를 가루내서 보내줄게 분명하지 말임다. 귀찮더라도 원두를 손으로 가루내거나 전동 분쇄기로 분쇄해서 즉석에서 내려마셔야 됨다.

ccl888 (♡.120.♡.135) - 2024/06/11 13:52:55

好的,听您的话我买个手摇的吧~
谢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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