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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에 잠기다보니..

듀푱님듀푱님 | 2024.06.11 11:06:39 댓글: 1 조회: 18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5850
오늘은 내가 며칠전에 구입한 책을 읽기도 전에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적어본다 나는 평생 동안 그 책에서 얻을수 있는 지식이 종교나 과학, 혹은 회의론에 대해 어떻게 시야를 바꿀지 궁금해졌다. 하지만 책을 완독하려면 그에 적합한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들기도 하고 현재로서는 그런 시간과 공간이 주어지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책을 읽는것과  지식을 받아들일려면 조용한 환경을 갖춰야되고 읽다가 가끔은 창밖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는 그런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야 책에서 말하는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 나는 무턱대고 책에서만 궁금증을 풀려고 충동적으로 그책을 완독할려는 의욕만 앞섰다.

나는 오래전부터 과연 우주가 어떻게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과거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 후 빅뱅이 폭발하여 우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그 아무것도 없던 우주에 왜 빅뱅이 폭발했는가? 이것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떠오르지않는다 내가 과학자도 아니고 이분야에 공부한것이 아니라서..그저 내 생각대로만 하자니간 되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가끔은 과연 창조주의 의지였을까? 창조주가 우리가 상상했던것과 다르게 이미 다른 세계를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게 된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빅뱅폭발과 연결이 되어야만 이 원인에대해서 납득이간다.  이런 이유로 종교를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빅뱅이 폭발할 때, 그 빅뱅이 어쩌면 살아있는 생명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의 고전 신화나 나오는 여와나 성경 속에 나오는 하나님과 같은 신들이 어쩌면 빅뱅을 말한게 아닐까.

이러한 생각을 통해 빅뱅과 관련된 종교적인 이야기들이 어떻게 중국의 고전 신화나 성경 속의 신과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구 보니 문득 채사장에 대해 다시 한번생각한다 ..아 역시 채새장님은 이걸이미 예측할정도로 선견지명이 뛰어난게 아닐까? 그책을 출판하면서도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도 많이했을텐데..그걸 감안하면서도 출판할정도면 과연 내가 이걸 제대로 읽을 준비가 되었는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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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44.♡.87
물흐르듯이 (♡.162.♡.39) - 2024/06/11 11:45:01

물속에 사는 물고기는 우리 생활을 이해할수가 있을까요? 2차원 세계의 개미들은 3차원, 4차원을 이해할수가 있을까요? 지구상에 대기층에서 공기를 마시며 사는 인류의 머리로 대우주를 이해하기에는 한계에 부딛치기 마련이 아닐까요? 사람들은 오감을 통해 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사람이 시각적으로 볼수있는것도 크게 한정되어 있고, 청각적으로 들을수 있는 부분도 한정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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