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경치 쮝임다예~~삼천포 처음 들어보네요~~소양호는 가봣는데~~여기서 뺀대 치면 재밋겟슴다예~~ㅋㅋㅋㅋㅋㅋ개구리수영~~자유형수영~~~물속뚜 해야짐 ㅋㅋㅋㅋㅋ

근데 백석은 누구예요?..리백은 아는데 백석형님이라구 처음 들어보네..시 쓰는거야 쉽지 않슴두 ~~~아~~~6월은 처녀가슴을 태우는달 ~~베란다에 서서 보름달 쳐다보면서 님 그리운 계절~~,언재쯤이면 오빠와 다시 만날련지~~지리산에 장미꽃이 필때면 만나것지~~아 그리운 오빠여~~이만하면 리백을 훨씬 능가하는 수준이 아니겟슴두~~~

소학교 2학년때에 진시황이 무덤에서 파낸 의자를 똑같게 맹글어서 동네에 목수천재라구 소문이 자자햇으꾸마~~~몇년전에 나싸우주비행선연구소에 몇년 일햇눈데 우주비행선 (나홀로8호)를 개발해서 목성엗두 고찰 다녓지 아임두 ~~이만하면 인재아임두~~(어저는 겸손하게 살면서 뽐내지 않으려구 하꾸미 근데 몸에서 자꾸 빛이 나잼두 어디를 가두 싸람들이 저 총객이 몸에서 신비로운 빛이 낭네 하면서 희한하네 합두~~) 그래서 어제 저녁에 꿈꾸엇는데 내 지구에서 몇천만광리 떨어진 나메이크성에서 태연ㄴ난 싸야런후대라구 계시줍데다~~~탁월한 유전자 타구 낫길래 지구인들하구 뭔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