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전에 EMS택배기사 실수때문에 마감일 초과로 접수처리 안된 건이 있었잼가,

그거 후에 동료가 行政复议를 제기하고 증거로 EMS택배기사가 본인 차실임을 인정한 확인서를 제출했는데,

상표국 심사원이 글쎄 확인서에 낙인한 도장을 갖고 문제삼아서...도장을 현급이상 EMS회사 公章을 찍으라고...

택배기사 역량으로는 公章을 받아내지 못하고...결국 EMS회사에 投诉했더니 이튿날에 바로 EMS海淀区分公司도장 찍어주짐.

行政复议 심사원도 비협조적으로 나오며 단오절 전에 裁定하겠다고 하는거 면바로 도장문제 해결돼서 확인서 제출했더니,

行政复议를 撤回하면 우리 제출한 건을 접수처리 해주겠대...

우리는 안건이 정상적으로 접수처리되어 고객한테 교대하는게 중요하니까 그렇게 하기로 했죠.

암튼 이건은 이렇게 해결됐어요.

그 실수를 저지른 EMS택배기사와 얼굴 붉히기 싫어서 처음부터 좋게좋게 상의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가,

상표국에서 자꾸 압박하는 바람에 방법없이 投诉를 했더니 이게 먹힐줄이야...

앞으로 문제생기면 상의 말고 바로 投诉하는게 문제해결에 효률적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