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요 ㅎㅎ

듀푱님듀푱님 | 2024.06.17 09:54:19 댓글: 1 조회: 13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7326
안녕하십니까, 스승님. 오늘은 저의 최근 경험과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글을 올려봅니다. 어제 자기 전에 게임을 두 판 정도 했는데, 두 번 다 3등을 했습니다. 첫 번째 게임에서는 너무 억울하게 져서 그날 밤에 악몽을 꿨는데 아마도 심리상태가 불안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잠을 잘 못 자면 소화불량이나 체온이 내려가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어제 저녁에는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위주로 먹어서 위에는 별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득 인간이 자기 감정을 제때에 해소하지 못할 경우와 그게 꿈에 나타나는 이유나 또 예지몽이라던가 아니면 살인을 할경우에는 죄책감으로 살아가면서 귀신이나 그런 헛것을 볼경우 있는지도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리하여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싸이코패쓰들은 일반인들보다 꿈을 적게 꾼다고 하네요. 꿈을 적게 꾸는 사람들이 싸이코패쓰일 확률도 있지만, 갓생을 사는 사람들일 경우도 그렇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꿈에서 굳이 감정을 해소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싸이코패쓰들은 자기 감정을 해소하는 방식이 물건을 때려 부수는 등의 행동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일반인들은 이런 감정 을 제때 해소 하지 못할 경우 악몽을 꿀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게임을 삭제하고 수면을 충분이 취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게임이 재밌는거보다는 그냥 내 실력이 어느만큼인지 가늠해볼려고 일부러 남들과 경쟁하는 게임을 하고있는데 이렇게 가끔은 수면에 영향을 줄정도면 굳이 놀 필요가 있나 싶어서 고민끝에 여쭤봅니다
 그럼 스승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제자 듀퐁이 올림
추천 (0) 선물 (0명)
IP: ♡.144.♡.131
돈귀신6 (♡.136.♡.218) - 2024/06/17 11:19:49

뭐 와자자하게
이렇게 길게 써니?

977,24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7320
크래브
2020-05-23
3
320006
크래브
2018-10-23
9
347464
크래브
2018-06-13
0
382221
배추
2011-03-26
26
707300
퍼스트펭귄
2024-06-19
0
346
알람교수알람교수
2024-06-19
0
398
눈사람0903
2024-06-19
0
213
유리지아
2024-06-19
1
322
뉘썬2뉘썬2
2024-06-19
0
375
쿵다리샤바라
2024-06-19
0
252
비공식회원
2024-06-19
0
205
눈사람0903
2024-06-19
0
246
봄봄란란
2024-06-19
0
351
코테츠
2024-06-19
0
402
코테츠
2024-06-19
0
330
써풀툴라지
2024-06-19
0
253
쿵다리샤바라
2024-06-19
0
279
코테츠
2024-06-19
0
279
알람교수알람교수
2024-06-19
0
343
봄봄란란
2024-06-19
0
341
봄봄란란
2024-06-19
0
223
봄봄란란
2024-06-19
0
205
ChengManZitTony
2024-06-19
0
173
봄봄란란
2024-06-19
0
289
질풍경초
2024-06-19
0
413
봄봄란란
2024-06-19
0
245
봄봄란란
2024-06-19
0
242
봄봄란란
2024-06-19
2
354
닭알지짐닭알지짐
2024-06-19
0
268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