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알람쌤요 ㅎㅎ

듀푱님듀푱님 | 2024.06.17 09:54:19 댓글: 1 조회: 14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7326
안녕하십니까, 스승님. 오늘은 저의 최근 경험과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글을 올려봅니다. 어제 자기 전에 게임을 두 판 정도 했는데, 두 번 다 3등을 했습니다. 첫 번째 게임에서는 너무 억울하게 져서 그날 밤에 악몽을 꿨는데 아마도 심리상태가 불안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잠을 잘 못 자면 소화불량이나 체온이 내려가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어제 저녁에는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위주로 먹어서 위에는 별탈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득 인간이 자기 감정을 제때에 해소하지 못할 경우와 그게 꿈에 나타나는 이유나 또 예지몽이라던가 아니면 살인을 할경우에는 죄책감으로 살아가면서 귀신이나 그런 헛것을 볼경우 있는지도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리하여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싸이코패쓰들은 일반인들보다 꿈을 적게 꾼다고 하네요. 꿈을 적게 꾸는 사람들이 싸이코패쓰일 확률도 있지만, 갓생을 사는 사람들일 경우도 그렇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꿈에서 굳이 감정을 해소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싸이코패쓰들은 자기 감정을 해소하는 방식이 물건을 때려 부수는 등의 행동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일반인들은 이런 감정 을 제때 해소 하지 못할 경우 악몽을 꿀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게임을 삭제하고 수면을 충분이 취하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게임이 재밌는거보다는 그냥 내 실력이 어느만큼인지 가늠해볼려고 일부러 남들과 경쟁하는 게임을 하고있는데 이렇게 가끔은 수면에 영향을 줄정도면 굳이 놀 필요가 있나 싶어서 고민끝에 여쭤봅니다
 그럼 스승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제자 듀퐁이 올림
추천 (0) 선물 (0명)
IP: ♡.144.♡.131
돈귀신6 (♡.136.♡.218) - 2024/06/17 11:19:49

뭐 와자자하게
이렇게 길게 써니?

977,52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8619
크래브
2020-05-23
3
321198
크래브
2018-10-23
9
348732
크래브
2018-06-13
0
383463
배추
2011-03-26
26
708555
코테츠
2024-06-19
0
401
촌자이
2024-06-19
0
327
퍼스트펭귄
2024-06-19
0
335
똥낀도넛츠
2024-06-19
0
365
닭알지짐닭알지짐
2024-06-19
0
1258
쿵다리샤바라
2024-06-19
0
275
써풀툴라지
2024-06-19
0
228
쿵다리샤바라
2024-06-19
0
277
햄벼그
2024-06-19
0
451
가을벤치
2024-06-19
0
524
퍼스트펭귄
2024-06-19
0
356
알람교수알람교수
2024-06-19
0
436
눈사람0903
2024-06-19
0
231
뉘썬2뉘썬2
2024-06-19
0
390
쿵다리샤바라
2024-06-19
0
273
비공식회원
2024-06-19
0
219
눈사람0903
2024-06-19
0
272
봄봄란란
2024-06-19
0
377
코테츠
2024-06-19
0
431
코테츠
2024-06-19
0
353
써풀툴라지
2024-06-19
0
271
쿵다리샤바라
2024-06-19
0
296
코테츠
2024-06-19
0
293
알람교수알람교수
2024-06-19
0
351
봄봄란란
2024-06-19
0
36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