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장에서는 가끔 주말에 웨이씬오는데 월욜에 보자 그러고 지금 회사에서는 주말이나 휴식날에
절대 연락이 안옴다

회사마다 문화가 다르다해도 당연하게 주말에랑 연락하는 회사는 글쎄요
그러한것을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거나 싫어도 방법이 없어서 다니는 사람은 있을수있지만
저는 최저한 워라벨이 지켜지지않는 회사는 싫으네요 .

말단직원이라해도 부당하다 생각하면 의견을 말할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회사가 바뀌지않는다면
다시 생각해야겠죠

이전에 조선족 사무소 다니때 이럴루한 문제로 엄청 스트레스 받았슴다. 개인적 편견일수 있는데 조선족과 한국인이 있는 직장이면 인간관계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은것 같슴다. 한족이나 유럽계는 인정미가 없는것 같아도 일과 생활이 확실히 분리되어서 좋슴다.

한국뉴스에서 이런글이 많이 올라오는건 봤음다
내처럼 출근시간에 노는것도 쫌 그렇긴하지만 그래도 돈받으면서 야근하지않고도 내 앞에 일은하니깐뭐 ㅋㅋㅋㅋ

중국회사는 안다녀봐서 몰겟는데 중국공장사람들은 자기들이 쌍발하면 내 휴식날에도 연락오고 함다 ㅋㅋㅋ
내 입장에서 방법은 없어서 아는건 알려주고 확인이 안되는건 어느날에 알려줄게 그렇게 대답하긴함다

ㅋㅋㅋㅋ 오늘은 그냥 위도 뿌디사고 월욜이라는것도 싫고 다 싫슴다 그냥 ㅋㅋㅋㅋ

우리도 진짜 주말에 연락이 안오는데 만약 급한일이있어서 연락온다 그러면 첫마디가 휴식중에 진짜 미안한데 ...
이렇게 시작함다 ㅎㅎㅎ 문자도 이렇게 보내무 그날 기분이 그럭저럭 나쁘지않으면 대답하고
그날 오늘처럼 매나네 심술이난다 그러면 무시하고 ..ㅋㅋㅋㅋ

예전에 참아도 봤는데 내 속편하게 살자무 상대방이 싫어해도 할소리는 하고 사는게 편합데다
상대방이 싫어하는건 방법이 없고 ㅋㅋㅋㅋ
다른일로 연락할때는 암일도 없었다는것처럼 말하고 ㅋㅋㅋㅋ 일부러 눈치 꽝인척 할때도 있음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