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너무 어려우니까 견지가 힘들겠죠
나같은. ABC밖에 모르는 사람은 ㅋㅋㅋ

나는 한국에 노가다할러 갔다가 외래어를 알아듣지 못해서 영어공부르 시작했단 말임다.
진심으로 배우고싶으면 구실보다는 방법을 찾겠지요
게다가 영어는 자원이 널리고 널렸는데 말이죠

그럼 긍정적으로 생각 하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겠죠ㅋㅋ

어떻게 해야 对自己够狠할수있슴까?

더 좋은 삶에 대한 갈망이 있어야 겠지요
영어공부의 경우 홀로 열흘정도 터키 배낭여행을 다녀온것이 크게 동기부여 됩데다.
청년여관에서 투숙객들이 웃고 떠들고 이야기 나누는데 혼자 꿔온 보리자루처럼 있으려고 하니까 민망하고 서럽습떼다 ㅋㅋ

그냥 들어서는 아무런 효과 없음다. 큰소리로 따라읽어야 됨다
그것마저 싫다면 영어가 별로 필요없는거지머 ㅋㅋ

가끔씩 작은 소리로 따라 읽기는 했지만 자부럼이 와서 못하겠습데다 ㅋㅋㅋㅋ

내가 쓰는 서류에 있는 간단한 영어를 볼줄알면 됨다 ㅋㅋ
간단한 메일을 볼수 있고 ㅋㅋㅋ

우리대학때는 매일 아침자습시간에 아무 영어문장이나 큰소리를 내서 읽고, 专四专八시험을 준비하면서 영어문장 받아쓰기, 듣기문제, 열독문제, 문법문제를 엄청 연습했슴다. 등급시험을 통과하자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영어공부도 빨리 제고되는것 같슴다. 영어기초를 잘 닦으면 전용용어 같은건 취직해서 관련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익히면 됨다.

나는 전문용어 이런거까지 말고 그냥 여행가서 할수있는정도면 됨다 ㅋㅋㅋ
어떻게 대충 알아듣는데 내가 말할려고 하면 안나감다 ㅋㅋ

원어민 여성하고 음성채팅이랑 하다가 왠지 집사람의 눈살이 찌푸러지는 같아서 감히 계속 말하지 못하고 껏지무 흑흑...

만나서 서로 눈빛교환을 하면서 얘기해야 영어가 빨리 늠다 ㅎㅎㅎ

내 사교공포증이 있어서 오프에 영 약함다 히히히

ㅋㅋㅋ영어 기초 미내 없습다

그냥 눈으로 익힌 단어가 있구

외국인 친구랑 대화하고 싶으므 Hello Talk라는 앱이 있음다. 영어를 잘해서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대화를 하다보면 공부욕구가 생기게 되지요. 저는 사교가 좀 피곤해서 (년세가 있어서 알은척 하는 사람도 많지 않음 흑...)오디오를 따라읽는거 위주로 공부하고 있음다.

꿔모 모태, 대사관 모태, 싼리툰 쥬빠거리...북경에서는 이런곳에 가면 외국인들이 많슴다. 자습으로 익힌 영어를 외국인들과 대화하면서 써먹어야죠 ㅎㅎ

내 덩치크고 인상도 험해서 무대뽀로 막 달려들었다가는 상대방이 놀라서 경찰에 신고할찌도 모름다 ㅋㅋ
초반에는 인터넷 음성대화방 같은데서 서양사람들이라메 많이 주고받았는데 가치관이 달라서 그런지 대화를 이어나가기 힘듭데다. 가장 큰 장애가 언어가 아닌 문화지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