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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려고

봄봄란란 | 2024.06.18 14:47:17 댓글: 6 조회: 40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7631
대련에 원래 동창이 둘 있는데
하나는 몇달 전 닝뿨어로 이사가고
대련에서 20여년 살았는거 같은데

이번에 와서 만난 동창 남편은
1년전에 이우 가서 사업하러 가서
출근하면서 애 둘을 보고있는데

이 애 남동생도 대련 오래 있었다가
계림으로 갔다하고

대련도 동북에선 그래도 괜찮은 
도시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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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7.♡.36
스노우캔들 (♡.154.♡.86) - 2024/06/18 14:57:00

십몇년전에 동북의 동방명주로 불리우던 시절이 있었죠...우리 사촌누나네도 대련에 사는데 몇년전부터 대련에 외자기업들이 많이 철거해서 대련에 집을 비워두고 부부간이 절강쪽으로 갔슴다.

봄봄란란 (♡.167.♡.36) - 2024/06/18 15:17:06

아, 글쿤요. 소문을 많이 듣고 와서 그런지 동북 올 때마다 좀 느끼게 되더라구요. 거리에 사람들도 많이 안 보이고 차들도 적게 보이더라구요.

코테츠 (♡.44.♡.166) - 2024/06/18 15:13:09

한때 한국기업들이랑 많이 가서 服装业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몰겟슴다
예전에 대련을 되게 밀어줬던거 같은데 ...

봄봄란란 (♡.167.♡.36) - 2024/06/18 15:17:49

그러게요. ㅠㅠ

햄벼그 (♡.172.♡.180) - 2024/06/18 15:53:50

요즘엔 어디나 다 살기 힘드네여ㅋㅋ

봄봄란란 (♡.113.♡.242) - 2024/06/18 15:59:47

네, 그런 거 같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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