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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에게 의미 없는글.꿈꿈-비행기추락사고.0619(진짜 꿈을 꾸어서 그걸 쓴거임.)

Figaro | 2024.06.19 06:27:36 댓글: 9 조회: 2223 추천: 6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7781
꿈이니까 뭐 막 진짜인가 이러지 말길.

꿈에 비행기 추락사건이 있었짐.

아주 ..큰 비행기

차에 앉아서 길을 가는데
길곁에 산이 보임.고개를 쳐들고 봐야 하는 그런 높은 산.

산에 비행기가 아주 걸터 있었짐.

그래서 내가 그걸 너무 신기하게 보고 있었지.
내가 핸드폰2를 꺼내 들고 그걸 찍었지.

생각해보니 3이 화질이 좋아 그걸로 영상 찍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
3은 안챙김

차가 너무 빨리 지나갔어.,나는 뒷좌석에 앉아서 차창밖으로 그 추락한 비행기를 찍었지.
비행기가 좀 현대예술이었어.선체가 아주 알락달락한게 좀 모더리안?
모더리안보다는 좀 힙했어.아주 힙했어.일본현대예술을 방불케 했는데 좀 상업적인 면이 없지 않았어
아시려나.아시아나 항공사.아무튼 그렇게 비행장으로 가는길인가.
비행장은 좀 사기였지.지금 깨나서 생각해보니까.왜냐면 그리 크지 않았어.
깨나서 실제 비행장 생각해보니까 그런 대기실 대단히 큰...음...뭐 작은게 현실적으로 있을만두 하겠지.
짓는걸 작게 지으면 그럴수도.

차 지나가는 길에 산이 황토색으로 바뀌는 구간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위인의 얼굴들로 조각이 된게 있더군.노신이며 꼬리끼며 한명은 누군지 모름.무튼 세명임.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런지 잘 모름.걍 보이더라구.그렇게.

근데 거기는 좀 재래시장에서 갓 실내시장으로 이렇게 건설키 시작한 느낌의 시장바닥이었고
나는 노인을 따라서 막 돌아다녔어.
아이를 맡아준 사람이 애들도 데리고 왔어.꿈속에서는 아는 사람인데
깨어나니 누구더라고 됌.노인이 막 여기저기 장을 돌아다녔어.거의 백화야.
그리고 거기서 옷파는 사람이 나한테 붉은 옷을 막 건네주며 입으로 옷을 안 입고 왔다
그럼.

그거 호객행위임.막 웃으며 옷을 파는데.
내가 그 붉은.재질이 진짜 거지였어.플라스틱마대 재질의 껍질인 의상인데
솜이 조금 들어가 있어.나는 노인이 따라 계속 갔어.
그리고 그 곳을 다시 곱게 개여서 그 장사꾼한테 돌려주었어.

나는 단지 저 노인을 친구하여 이렇게 쇼핑 막 돌아다니는 사람일뿐이라고 그랬어.
그런데 노인이 너무 빨리 쓰윽 막 지나가.같이 온 사람이 아닌것처럼.
왜 그러.셔?


그리고 집에 돌아간것 같음.아니야 피시방에 가게 된것 같애.
그 와중에 애들이 커다란 대기실 땅바닥에 좁은 까펫 치고 앉아있은것 같애.
벽에 붙은 어떤 공간.회색 까펫?

그리고 벽에 콘센트 꽂을데가 있었어.충전을 하던지 그랬어.
내가 큰 아이보고 물었어.핸드폰 3 가져왔나?
아이가 나에게 핸드폰 3을 건네주었어.
그래 니가 이걸 가져올줄 알았어.

이 이전에.
비행기 보기 이전에
집에 있는 꿈이 있어.다 연결되여 꾼거야.


집에 있을때 객실에 나와보았는데
희뿌연 흙들이 객실 평평한 땅바닥 위에 마치 건설중인 집처럼
그렇게 올라와있어.
분명 여기 사는 집인데.
그래서 내가 생각했던지 말했던지.

나는 객실 넓은 공터를 보고 말했지.
"와~집이 이렇게 넓은데 골방에만 있다 보니 집이 좁은가 했다!"

대충 이런 뉘앙스야
그리고
내 가장 어릴적 가장 친한 친구를 본것 같애.
좀 커서 본 친구.
그 친구가 그 객실에서인가 놀이감을 놀고 있어.
이부분은 잘 기억이 안나.
무튼 그렇게 노네 그랬떤것 같애.
다 내 놀이감이야.
뭐 나에게 잘 보이려고 귀엽게 놀이감을 놀아서
나에게 보여주는것 같았어.


그리고 여러가지 꿈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가장 굉장했던게 비행기 장면이야.
산에 걸터앉은 비행기.
누워있다고 해야 하나.
근데 누워있으면 거꾸로 돼야 돼잖아.
누워있는건 아니야.
아시아나항공도 아닐꺼야.걍 내가 아는 이름이 몇없어 그래.

아시아나 이름이 이쁘잖아.
그래서 그게 꿈에 나왔을수도

피시방에 나오니
무슨 사이트에
@거울_08 뭐 이런 아이디를 본거 같애.
난 한눈에 내 아이디로 보였어.
와..08년도면 언제야
좀 이런 심리.
이거 다시 검색해보면 비번 찾을수 있을까?


뭐 그러다가 컴터로 누군가 늙은 남자가
그림그리는 영상을 본것 같애
먼저 검은 칠을 하고 그 위에 터치를 부비부비해서
건축의 외면을 그리는 기법을 사용하는것 같은데
영상이 아주 스피드 페인팅이야.

그러다가 영상 마지막쯤에 다른것들
그림 건축그리는 영상 본것 같은데
집들의 벽에 그림자가 아주 카툰인거야.
카툰얼굴 옆얼굴
아마추어그림?올드한 옛날 만화?
무튼 일본만화를 따라그린듯한 옆얼굴이었어.
몇개를 그렇게 그리는걸 좀 본거 같애.
디지털 페인팅을 보기전에는 수채화 그림그리는걸 본것 같애.

무튼 그래.

아무튼 ..
꿈이지만
좀 굉장했어.
백두산 올리쳐다보는것 정도로 높은 산이 아니지만
거기 산 갈때, 계속 내내 높은 산이 나오잖아
뻐스 타고 가면.

그래서 이산이 백두산인가
저산이 백두산인가?
와 산이 정말 높다.

무튼 되게 높은건 아닌데
거기 산봉우리 하나 크고 하나는 보통인데
그 사이 산사이에 비행기가 걸터 있어.추락사고 났다고 그래
내눈에는 거대한 현대미술?
그냥 차를 타고 스쳐지나가며 바라보기만 했어야 하는

그런 느낌.

음...
그런 느낌.

음...

꿈이었어.

엊저녁 커피 마시고 자서.
좀 꿈이 또렷한가.
꿈은 늘 꾸고 있었지만.


깨나면 다 까먹어.
근데 커피를 마시고 자서
좀 또렷한가?

무튼 그래.
이 커피는 좀 뇌에 자극을 준듯.
그래 사람은 뇌가 자극을 받으면
다른 사람에게 그걸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것 같애.

뇌속이 일어나는 반응들은 말하지 않으면
잘 모를것이고
모를것이라 생각하잖아.
그리고 모를수밖에..


꿈.
비행기
조각상.

아이디.
그림영상.

방안
골방
넓은 공간.

까펫.
아이.
노인
.
핸드폰 충전
아이봐주는 할머니.




...

내 꿈은 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꿈을 꾸거든.

뭐.

난 해몽?
해몽은 별 필요 없어.


꿈을 잘기억하면 좋다 하더라구.

특히.
글쓰고 그러는거 가르치는데 보니까.

그런 무의식과 의식사이의 의식상태일때
글쓰는 훈련 해두라고 하더군.

그런 상태가 자주 있어봐야 뭘 어쩌지.
다 메마른 글만 여태 쓴것 같애.



글이 길다 하는 사람.
뭐 그거 생각까지 하는건 좋은데
말을 자꾸 하면
니 운을 깎아 먹는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람

왜냐면 인간이란게 EQ란게 있거든
대개 그 EQ가 낮으면 별로 복이 안오거든.



뭐 하늘은 파랗다
구름은 하얗다.

뭐 니가 말하지 않으면 모르나?
알아서들 잘하길.

그정도.

여기까지

그럼 다들 해피모닝~~




추천 (6) 선물 (0명)
IP: ♡.136.♡.3
김삿갓 (♡.62.♡.236) - 2024/06/19 06:46:59

요즘에 비행기 타지 마세요

Figaro (♡.161.♡.35) - 2024/06/19 16:17:29

네 좋은 저녁 되세요.

타니201310 (♡.238.♡.119) - 2024/06/19 08:18:40

안뇽 ~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는 바빠서 길어서 다 못읽겟구 좀 잇다가 읽어볼게요
반갑네요. 추천~꾸욱~
ㅋㅋㅋㅋㅋ

Figaro (♡.161.♡.35) - 2024/06/19 16:17:50

좋은 오후가 됐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니님은 항상 매력적이셔 ㅋ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4/06/19 10:16:41

비행기타고 여기저기 여행다니며 새로운체험 하고싶엇나바요.아님 반복데는
일상에서 벗어나고싶엇나?

Figaro (♡.161.♡.35) - 2024/06/19 16:18:12

뉘썬님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질풍경초 (♡.27.♡.200) - 2024/06/19 10:51:13

오래만입니다,꿈 이야기를 잘 읽구 갑니다.

Figaro (♡.161.♡.35) - 2024/06/19 16:18:35

오랜만인가요 감사합니다 글쓰고 싶어서 글을 좀 써봤네요 ㅋ
꿈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풍경초 (♡.27.♡.200) - 2024/06/19 16:22:14

예,내 모이자에서 좀 활약함다.님의 그림그리기 그림도 잘 보고,잘 그립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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