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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쇼 ~

봄의정원 | 2024.06.19 07:15:21 댓글: 30 조회: 456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7785
이젠 두부도 만드지 뭐 못하는게 있어야지

울어머니 어릴때 여자는 무재주가 상팔자라 하셨는데

이 타고난 재주를 그냥 썩힐수도 없구 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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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란란 (♡.113.♡.242) - 2024/06/19 07:21:53

ㅋㅋㅋㅋ 진짜 이제 못하는게 멉니까? 콩나물두 키우구…
북방에서 두부 만들었으므 남방에도 만들어봐야돼잼까? 내 어릴적부터 두부 넘 좋아해서 울 엄마가 나중에 두부장사한테 시집보내겠다 하셨는데…ㅎㅎㅎ

봄의정원 (♡.56.♡.73) - 2024/06/19 07:24:46

이게 생각보다 쉽고 재밋슴다 ㅋㅋㅋ

봄봄란란 (♡.113.♡.242) - 2024/06/19 07:25:32

어우… 이러니 신심 있게 되네요 ㅋㅋ

봄의정원 (♡.195.♡.63) - 2024/06/19 07:32:13

이 손두부 맛을 한번 보면
이젠 파는건 못 먹슴다 ㅋㅋㅋ

햄벼그 (♡.36.♡.78) - 2024/06/19 07:21:58

울 엄마도 무재주가 상팔자라고 아무것도 아이시켰지말입니다ㅋㅋㅋ

두부도 하고 못하는데 없네여~
두부향이 솔솔납다 ㅋㅋ

봄의정원 (♡.56.♡.73) - 2024/06/19 07:25:40

울엄마 이전에 뜨개랑 바느질도 배우지 말라해서 난 진짜 아무것도 할줄 모름다 하하하

닭알지짐닭알지짐 (♡.162.♡.74) - 2024/06/19 07:24:29

꺄아악~~ 드디여 두부를 성공하셧네요 아주아주 대단하지 말입니다 ㅋㅋㅋㅋ

봄의정원 (♡.56.♡.73) - 2024/06/19 07:27:43

저 무우나그내를 여기 자게에 말뚝 박아놔야 겠슴다
하하하 은근히 재주쟁입디다 ㅋㅋ

닭알지짐닭알지짐 (♡.162.♡.74) - 2024/06/19 07:36:48

무우님과 내 나이 동갑임다. 근데 저 나그내 너무 야무지구 부지런해서 내 쎄기 질투남다 ㅋㅋㅋㅋ

봄의정원 (♡.67.♡.51) - 2024/06/19 08:14:21

내 커피 볶고 빵하는거 배울때까지 꽉 잡고 있으쇼ㅎㅎㅎㅎㅎ

써풀툴라지 (♡.18.♡.247) - 2024/06/19 07:33:39

두부 하기 쉽숨다 콩물 끓여서 서지만 넣으면 되눈데뭘 ㅋㅋㅋㅋㅋ 맛잇게 하는게 기술이지 ㅋㅋㅋㅋㅋ 님 한거는 별루 맛잇어보이지않으니말임돠~~~ㅋㅋㅋㅋㅋ 시식후기 감상문 발표부탁두립니다 맛잇숩데까?ㅋㅋㅋㅋㅋㅋㅋ다시보니 맛잇어보이기두 하구 ㅋㅋㅋㅋㅋ 헷갈리네 ㅋㅋㅋㅋㅋㅋ두부는 콩물 오래 끓여야 맛잇숨다 ....거기에 소금 살짝 넣구 끓이면 좋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봄의정원 (♡.67.♡.51) - 2024/06/19 08:04:41

뭐 또 해본거처럼 ㅎㅎㅎㅎㅎ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4/06/19 07:35:57

닭알이 알맞춤하게 잘 익었슨다..허허

닭알지짐닭알지짐 (♡.162.♡.74) - 2024/06/19 07:52:04

지금 뭘 본거임? 두부를 보라구요 두부를 ㅋㅋㅋㅋ

봄의정원 (♡.67.♡.51) - 2024/06/19 08:05:02

앉으나 서나 닭알생각 ㅋㅋㅋㅋ

녀류망555 (♡.144.♡.156) - 2024/06/19 07:53:56

자기자랑을 띠뚀하게하쇼

高调的话我会嫉妒的,

哈哈~~

봄의정원 (♡.67.♡.51) - 2024/06/19 08:05:22

实力不允许呀 ㅋㅎㅎㅎㅎㅎ

코테츠 (♡.44.♡.166) - 2024/06/19 07:54:30

집에서 만들었다구요?? 두부를 ??

예전에 학교댕길때 친구집에서 두부만들었다는 말듣고
집에가서 엄마보고 만들어달라니까 나를 한참 뚫어지게 보더니
엄마가 너 얼마나 먹을껀데 ... 저기 豆腐坊에가서 하자마자 사올게 그럽디다 ㅎㅎㅎㅎㅎㅎㅎ

봄의정원 (♡.67.♡.51) - 2024/06/19 08:06:14

어릴때는 두부집에서 따끈할때 사오면 진짜 맛있었슴다 ㅋㅋㅋㅋㅋ

코테츠 (♡.44.♡.166) - 2024/06/19 08:11:57

아침새벽에 아침잠이 없는아버지가서 두유랑 두부를 사오고 그랫음다 ㅋㅋㅋ

봄의정원 (♡.67.♡.51) - 2024/06/19 08:15:00

어쩐지 코테츠님한테서는 사랑 듬뿍 받고 자란티 팍팍 남다 ㅋㅋㅋ

코테츠 (♡.44.♡.166) - 2024/06/19 08:24:56

ㅋㅋ 좀 애교가 많아서 그럱거 같긴함다 ㅋㅋㅋ
지금도 집에가면 엄마옆에 누워서 안기고 그럼다 ㅋㅋㅋㅋㅋ
70대중반 엄마도 그러면 또 내딸..그러면서 안아줌다 ㅋㅋㅋㅋㅋ

에이피피 (♡.235.♡.162) - 2024/06/19 08:26:27

꽃피는 생활이네여 ㅋㅋ

봄의정원 (♡.67.♡.51) - 2024/06/19 08:40:00

울엄마 닮아서 아침은 일찍 일어나서 준비함다 ㅋㅋㅋ

타니201310 (♡.238.♡.119) - 2024/06/19 08:31:17

ㅋㅋㅋㅋㅋㅋㅋ
뭘 한다하무 실천에 옮기네요

나도 서시를 사야겟어요 ㅋㅋㅋㅋ
서시 이전에 두부방에서 공짜로 가져서 해먹었댓는데...
그게 물이더라구요.
서시 한어로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
두부 첫성공 축하해요 ㅋㅋㅋㅋㅋ

봄의정원 (♡.67.♡.51) - 2024/06/19 08:40:44

豆腐卤水로 검색하쇼
생각보다 쉽슴다 ㅎㅎㅎ

똥낀도넛츠 (♡.29.♡.231) - 2024/06/19 08:40:00

이집두 서서히 장금이 손이 되여가네요 ,시래기된장국 좋아요, 저 빵은 좀 치우구요

봄의정원 (♡.67.♡.51) - 2024/06/19 08:42:13

저건 사무실에 가져와 먹는다고 굽어논건데 왜 저기서 찍혔는지 하하하

질풍경초 (♡.27.♡.200) - 2024/06/19 10:54:49

좋슴다,조선족 밥상이구나,언제봐도 질리지 않는.

피도눈물도없어 (♡.163.♡.178) - 2024/06/20 15:35:58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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