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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창한 날씨

비공식회원 | 2024.06.19 11:18:17 댓글: 4 조회: 18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7875
오늘은 화창한 아침이다.
어제 밤의 비가 아직 마르지 않은채로 더위와습기로 뒤섞여서
피부속으로 스며든다. 에어콘으로 하루밤을 냉각시켜둔 보디는 또다시
더운 습기를 만나 땀을 배출해내고 팬티속은 또다시 진득진득해지는데
털다 남은 오줌방울을 만나 새콤에서 시큼한 냄새로 은은히 퍼진다.
쏘파에 걸쳐앉아 오른손에 끼워진 담배를 한모금
빨면서 손잡이에 걸쳐진 왼손은 저도 모르게 배꼽살아래로
미세한 마찰을 주면서 팬티속으로
돌진한다.
극적극적~ 아~ 시원하구나~

이것이 나이든 아저씨들의 버릇이구나~
어릴땐 왜 나그내들이 저러는지 몰랐는데 어느새
내가 이러고 있구나~
촉박한 시간이긴 하지만 다시 샤워하고 출근해야겠다.
추천 (0) 선물 (0명)
IP: ♡.33.♡.86
스노우캔들 (♡.154.♡.86) - 2024/06/19 11:22:31

알주머니 모태에 습진이 있잼가? 극지 말고 약을 바르세요 ㅎㅎ 그리고 음부는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얍죠 ㅋㅋㅋ

비공식회원 (♡.33.♡.86) - 2024/06/19 11:28:29

집에 어른이 하던 버릇이라 유전된거 같애요ㅎ~

똥낀도넛츠 (♡.29.♡.231) - 2024/06/19 11:34:12

털지만 말구 방울을 좀 닦으세요 ~

비공식회원 (♡.33.♡.86) - 2024/06/19 11:54:30

그 못된 할망구사건은 잘 처리되였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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