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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쌤요 ㅎㅎ

듀푱님듀푱님 | 2024.06.19 20:41:27 댓글: 1 조회: 11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8052
존경하옵는 알람쌤께,

삼가 인사를 올리며, 감히 소녀의 작은 소견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최근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과 경험을 통해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사옵니다. 소녀가 평안하게 살기 위해서는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사옵니다. 물론 이 세상은 경쟁이 치열하고 서로 다투는 일이 빈번하오나, 그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 그리고 세상의 부조리는 마음속에서 비워내야만 비로소 참된 삶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사옵니다.

례를 들어, 제가 오늘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타인과 웃으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순간부터 마음속에서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고, 대신 따뜻한 감정이 자리 잡아 온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사옵니다. 아무리 지금의 사회에서 돈이 중요하다 하여도, 그 돈으로는 감정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사옵니다. 이것은 소녀의 개인적인 생각이오나, 중요한 깨달음이라 여겨집니다.

또한, 소녀가 만백성들의 삶을 지켜보건데 돈을 벌면서 마음이 꿀꿀하거나 이루지 못한 욕망이 남아 있을 때, 흔히 사용하는 방법은 술을 마시거나 여인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지만, 그러한 것들은 일시적인 해소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사옵니다. 결국, 사람은 태어나 여러 가지 시련을 거치며 변화하고, 이를 극복하면서 성장해 나간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사옵니다.

폐하께서도 이러한 소녀의 작은 깨달음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라오며, 이 소견이 조금이나마 만백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옵니다. 폐하의 강녕과 만복을 기원하며, 이만 마치겠사옵니다.

시집 못간 평강 공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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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남 (♡.166.♡.186) - 2024/06/19 20:46:03

내짐 맥주더하까마까. 쌔기고민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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