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하려면 글을 더 다듬고 더 써야 할 것 같은데…

암튼 출판하면 我第一个报名买～ ㅎㅎㅎ

<조선족 출국 수기> , 다 모아 한 권 책 있음 읽어봐도 너무 잼있을 것 같슴다. 상상을 해봅니다 ㅋㅋ

그채도 대중과학 잡지에 당시 3년동안 전편 연재됐댔음다
인기가 많아서 원고료도 두배로 받았댔지무
집에 와보나 울엄마가 원고료를 받아서 냉장고 티비를 다 장만했지 머임까 ㅋㅋㅋ

ㅋㅋㅋ 노인네

잼있네

올때? 그럼 지금도 일본에 계신다는 말이네요.
건데 닉넴 약간 익숙한 거 같은데…

나는 대련에서 갔슴다.

그래서 벌금 냈나요? 아님 물건 버렸나요?

생각지도못했던 탑승할때 벌금해야한다고 들으니

심장이 벌렁거리고 부모님이랑 갈라지면서 눈물도 안마른상태서 …. 진짜 당황하고 (무일푼이여서)
중국돈은 없고 생활비로 갖고온 엔은 캐리에 넣어서 퉈윈한상태엿고…

마침 일행중에 흑룡강에서 온 동기가 500원 내줘서 탔어요ㅎㅎㅎ

지금생각하면 캐리에돈넣고 퉈윈한것도 다 옛말됐어요 ^^

맞아요. 나도 짐에 돈 넣어서 잃어버린 적 있어서 그때부터 돈은 항상 몸에 붙어있어야 된다라는 걸 알았어요.그때 상황이면 진짜 너무 당황할만한 일이였죠.

나도 2000년에 일본갈때 대련으로 갔어요. 좀 초과해도 벌금은 안 시키던데요

네, 나두 대련에서는 인차 통과했어요

네… 나는 2 읽으면서 몰랐던 것들이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쏠음으로 말하든지 눈높이 등등…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무우님이 유머러스하게 글을 잘 쓰는것 같슴다 ㅎㅎ

네, 맞슴다.알맞춤한 대목에서 알맞춤한 유머로... 그 대목에서 ㅎㅎ하고 웃게 되죠.

읽느라고 욕봤음다 ㅋㅋ

잘 다듬으면 드라마 한편이 나올것 같슴다 ㅋㅋㅋ 무우전 ㅎㅎ

인생이라는게 원래 한편의 드라마 아이겠음까 ㅋㅋㅋ

여기는 내가 쓴 글이에요. 나도 읽었다구요~ 내한테 직접 댓 달아야지,... 아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