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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보니

봄봄란란 | 2024.06.22 19:35:15 댓글: 12 조회: 26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8778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아랫목에서 오후부터 황혼까지 자는데
엄마가 부엌에서 
“나나, 밥먹자~” 하는 소리에 깨나 밖을 보니
지금이 아침인지 밤인지 헷갈릴 때

아~ 꿈엔들 잊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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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216
말리향 (♡.144.♡.109) - 2024/06/22 19:53:36

사진,잘 찍었습니다.

봄봄란란 (♡.9.♡.216) - 2024/06/22 19:56:14

옥상으로 달려가 찍으면 더 이쁜 거 찍는데, 밥 먹는 중이라.. ㅎㅎ 고마워요.

써풀툴라지 (♡.144.♡.143) - 2024/06/22 20:48:57

어째 지금 생활에 불만 잇소?ㅋㅋㅋㅋㅋ

봄봄란란 (♡.120.♡.114) - 2024/06/22 21:15:45

이래도 아이알리오? 내 늙어가고 있다는 게? ㅋㅋㅋ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4/06/22 20:53:09

"저녁노을을 보면 천리길을 떠나라"라는 우리말 속담이 있지요..허허

봄봄란란 (♡.120.♡.114) - 2024/06/22 21:16:17

어? 그래요? 난 첨 듣는 말. 하여튼 랄라쌤한테서는 배울게 많아여 ㅎㅎㅎ

알람교수알람교수 (♡.16.♡.123) - 2024/06/23 08:07:07

저녁노을이 지면 다음날은 맑음이라는 뜻이지요..허허

가지말라재야쓰베 (♡.234.♡.253) - 2024/06/22 20:54:56

이 좋은 주말에 이래갰음까???

낫뚜 우리 엄마 부엌에서 요리하는

소리 듣고 싶음다~

ㅜㅜ

봄봄란란 (♡.120.♡.114) - 2024/06/22 21:17:01

그래서 오늘은 촬을 몇 소래 드셨슴까? ㅋㅋㅋㅋ

KMK추억2010 (♡.58.♡.12) - 2024/06/23 08:41:45

저도 흡사한 사진잇는데..

봄봄란란 (♡.97.♡.205) - 2024/06/23 08:59:24

아 그래요?

KMK추억2010 (♡.58.♡.12) - 2024/06/23 09:13:17

n년전에 찍은 묵은사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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