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애 시대에 다들 자기의 이상형 같은게 있겠는데 특히 젊은 애들이 .. 그냥 조건이 좋다고 연결 시켜준다고 되는건 아니겟죠 ..

젊을때는 자기 취향에 맞는거 만나서 연애하고 그러죠 머 ㅋㅋ

내보다 더 근심이 많소?

이런문제에 부모 나서서 되는거 아니잼까 ㅋ
다들 자기 좋아하는 타입이 있고 생각이있고 이미 사귀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는데 ㅋㅋㅋ

결혼하기전에 자기좋아하는 사람하고 연애도 많이 해본사람이
결혼후에도 지혜롭게 잘 삼다 ㅋㅋ

으아~~ 다들 우수한 조건이고만. 결혼이란게 아무리 경제조건으 본다해도 제일 중요한게 마음임다. 어느 나라든 조건으로 인한 계급계층이 있지만 인간이 사는 제일 기본적인 도리가 柴米油盐임다. 서로 끌리는 마음이 없으므 제일 간단한 일상 생활도 싫어질겜다. 생활이란게 아주 아주 아주 깊은 학문임다. 그냥 간단하게 사랑이요 경제요 라는 일방면으로 분석할 수 있는게 아님다. 인간의 성장이란 꿈을 이뤄가는 성취감을 얻는 단계로부터 가정의 중요성을 이해하면서 배려의 마음이 넓어지는 과정이람다. 다채로운 세상에 부동한 객성, 그리고 공평하지 않은 조건으로 인간이란 三观이 다르기 마련임다. 때문에 건의하는바 맞춤형 일상을 허락할 수 있다면 三观이 비슷한 사람을 찾고, 따스한 일상을 찾을려면 "마음을 바라보기"라는 조건을 제일 많은 비율로 판단하시면 됨다. 水到渠成 이라고 급해는 말고, 上天自有安排라고 또 너무 맘 편히 하지말며, 不进则退라고 제자리 걸음을 하지 말아야 하는바, 同舟共济라고 남녀 불문하고 함께 움직여야 기회가 생기는 법임다.

들다보고 감미다 ㅋㅋ

(♡.33.♡.86) - 2024/06/24 13:10:23

그 할머니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그 남자보면 느낌이 없다? 느낌은 무슨......
사지도 멀쩡하고 생긴것도 괞찬터만
배꼽아래로 들어갔다 나왔다하면 다 느낌이 오게 되어있어~
그 할머니 이름이 뭐였더라 한국에서 아주 못되게 생긴 할머니였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