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6) - 2024/06/25 13:53:07

틀렸습니다.ㅎ~

가죽옷을 입은분임가?

(♡.33.♡.86) - 2024/06/25 13:57:32

아닙니다. 어려우시죠 사람이 워낙 많아서ㅎ~

(♡.33.♡.86) - 2024/06/25 13:56:45

아마 저때는 거의다 북조선 태권도를 배웠을겁니다.
백제틀 도산틀이런거....ㅋㅋㅋ
그리고 옆차기도 얼굴향한것이 아니고 허리를 향한 실전위주 발차기였죠.
본격적으로 태권도 발차기연습에 앞서 몸 덮히는데만 반시간 이상했던거 같애요ㅎ~

격투기 영상도 자주 보는데 발차기가 가장 효과적인 부분이 상대방의 정강이를 걷어차는거더군요 ㅎㅎㅎ
일단 허리위로 올라가면 허점이 드러나서 반격에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하구요

(♡.33.♡.86) - 2024/06/25 14:19:00

정답입니다.
근데 제일 잘 생긴거는 아니고 그냥 곱쌀하게 생겼을뿐임다.ㅎ~

쌈으 별로 못하게 생겼음다 ㅋㅋ

(♡.33.♡.86) - 2024/06/25 14:24:51

싸움은 진짜 못함다.
무우님도 알다싶이 태권도는 건강운동이지 격투기가 아니라서
싸울땐 그냥 맥주병들어야 함다.ㅎ~
반면에 저 사진속 앞줄 가죽 잠바 입은분이 싼다散打하는 분인데
팀원이 부족해서 태권도 시합팀원으로 가장해서 참전 했음다.ㅋㅋㅋㅋ
가죽 잠바가 싸움 잘함다.

저도 몸이 약해서 어릴때 많이 맞았는데
나중에 정작에 덩치가 생기니까 이상하게 싸울일이 싹 씻은듯이 없어지재쿠 멉니까 ㅋㅋ

(♡.33.♡.86) - 2024/06/25 14:21:22

관심 가져줘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웅큼하게 남의 사진만 보는게 미안해서 올렸어요ㅎ~

맴이 착하네요 공식회원 가입하는데 통과입니다 ㅋㅋ

(♡.33.♡.86) - 2024/06/25 14:27:12

그분은 발차기가 훌륭한데 예선에서 권투배운 친구랑 붙어서
턱을 한대 맞고 기절해서 아쉽게도 예선탈락했슴다.ㅎㅎㅎ

(♡.33.♡.86) - 2024/06/25 15:18:23

일본 유학때문에 검은띠까지만 받고 멈웠습니다.
따님에게 조언을 드린다면 태권도 선생이 평소에
하지 말라는것을 실전에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먹으로 머리뒤통수 못치는것.
등개를 쓰면 안되는것.
팔꿈치로 턱을 날리는것.
발등이 아닌 발 관절로 목을 차기.
예를 들자면 이런것들을 실전에 이용하시는게 좋아요ㅋㅋㅋ
싸우라는건 아니고 피치못해 육박전이 벌어졌을 경우를 대비하자는거죠.

(♡.33.♡.86) - 2024/06/25 15:20:56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에 미안한 얼굴은 아니였죠ㅎ~

뉘썬2 (♡.169.♡.51) - 2024/06/25 15:55:44

이런 겸손한태도 맘에들어요.ㅋ

(♡.33.♡.86) - 2024/06/25 16:17:40

그 옆에 여자애가 그때 자꾸 오빠오빠하메 달라붙어서 여친보기 불편했읍죠
지금은 주위에 젊은 여성동료 지껄이면 쓰겁두루한 표정으로 눈알흰자구를 보이구 그램다ㅎ~

(♡.33.♡.86) - 2024/06/25 16:21:28

그렇죠 아름다운 추억이죠.
지금 사진 올리면 무슨 옥시튀개 아즈바이 보는 가투루한게
무우님처럼 먹는 사진이 편할듯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