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불법체류자들이 많슴가? 무우님 한국수기는 2002년도쯤에 발생한 일이라...그때는 불법체류자들이 많았잖아요.
요즘은 한국비자 받기 어렵지 않잖아요. 한국 가고싶으면 가는거 아님요?

(♡.188.♡.60) - 2024/06/26 13:17:19

제주도 사건땜에 갑자기 불법체류자를 잡는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조선족은 쉬운데 아마 한족은 어려운것 같아요 ㅋㅋㅋ

나는 이전회사에서 만들어준 5년짜리 여행비자 있는데...올해 만기요...출장으로 딱 한번 써먹었어요...그렇다고 혼자 할일없이 한국가기도 그렇고...

점심잠을 안자서 오후에 아마 졸릴것 같슴다 ㅋㅋㅋ 커피 먹으며 버텨얍죠 ㅋㅋㅋ

글을 읽다가 모르는 말이 있어서 질문하겠슴다.

"무리의 뒤끝에 붙어서서 인파의 움직임에 따라서 조금씩 오리걸음으로 앞으로 움직였다. <아차!> 호주머니를 들춰보니 외국인등록증을 가지고오지 않았다. 장가가는놈이 X을 두고 간다더니,"

여기서 X는 무슨 단어임가? 장가갈때 뭐 딱히 두고갈게 없는것 같은데...

댓글 다는데 글이 없다해서 다시
댓글 다는중

꼬추란 뜻이 아임꽈?
ㅋㅋㅋㅋㅋ

분명히 알면서도 이렇게 듣고싶어서 저러는것이 분명함다

고추는 그냥 달려있는데 두고 갈래야 갈수가 없잖아요 ㅋㅋㅋㅋ

아니,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나는 글을 뜯어보는 사람이라... ㅋㅋㅋ

장가가는 놈이 불알을 두고 간다더니...였겠지요
그때는 새파란 총각이어서 이런 찰진 표현을 차마 쓰지 못했지므 ...
글의 내용도 굉장히 순화해서 자진검열으 마이 했음다 ㅋㅋㅋ

무슨 뜻인지 이해했슴다. 장가가는 놈은 고추 빼면 시체인것처럼....출입구사무소 자진신고에서 외국인등록증이 없으면 아무일도 못하는다는 말인것 같슴다 ㅋㅋㅋ

할아버지할머니와 한집에서 살면 이런말을 많이 배우는것 같슴다 ㅋㅋㅋ 나도 할머니한테서 많이 배운것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