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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자랑할려고 올린것 같긴 한데..
이 행복 같기도 한 짬함은 뭐지???
이런 느낌 대체 머야?
네~ 아무튼 초피님 다영한 느낌이 많아서 좋구나요 ㅋㅋㅋㅋ
농사 잘 됐네요 ㅋㅋ
예. 나는 노년에 근심걱정없슴다. 나군내 농사지은거 먹음 돼여 ㅋㅋㅋㅋㅋ
ㅋㅋㅋ 보기좋습니다ㆍㆍ 맘이 풍요로워집니다ㆍ
그치예? 대단한거 바라지 않으니 대신 마음에 평화와 즐거움이 가득차네요 ㅋㅋㅋㅋ
지짐님 남편분의 농사밭을 본후로
자칭 농사꾼괜은 샤플데렷슴다.ㅋㅋㅋㅋ
괜님은 여자분들가운데서는 탑이죠 나누 농사에 대해서 마구 젬베기임다 ㅋㅋㅋㅋ
정말 농사 잘 졌소
오잉? 힅털씨 어쩌다가 칭찬도 다하고 키키키~~~ 이제 옥씨 여물면 몇개 줄게 ㅋㅋㅋㅋ
농사가 정말 먹음직스럽게 잘 됐슴다 ㅎㅎㅎ 지짐님도 퇴이슈하면 남편님 옆으로 날아가서 산좋고 물좋은 곳에서 농사일을 도우면 되겠슴다 ㅎㅎ
네.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농사도 하고 닭도 기르고 맑은공기도 마시면서 그렇게 천백년 살겟습니다. ㅋㅋㅋㅋ
한국에서무슨 농사를 이렇게 많이 함까 ㅎㅎ
나는 마당있는 집에 이사가면 토마토 심고 싶슴다 ㅋㅋ
이랑고개가 모두 몇개 안됨다. 다만 요렁거 조렁거 여러종류를 심는것 같습데다. 수확한거누 또 소작농한테 많이 바치고 우리남편은 그냥 심고 가꾸고 남주는 재미로 농사를 하는것 같습데다 ㅋㅋㅋㅋ 밭에서 금방 딴 도마도는 그냥 꿀입죠 ㅋㅋㅋㅋ
지짐님은 투이쓔하면 남편옆에가서 밭에서 갓딴 토마토랑 먹으면서 살면 행복할거 같슴다 ㅎㅎㅎ
그래얍죠 나군내는 농사질하고 나는 강아지랑 닭이랑 쫒을래기를 하면서 ㅋㅋㅋㅋ
그 동네 어느동네람니까? 저낰에 날 어두워지무 가서 좀 훔쳐오게요
우리나군내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여서 여러가지 채소들이 잘 자랏네요 이래 한마디하믄 이것저것 한봉다리 뜯어서 도넛님 줄겜다. ㅋㅋㅋㅋ
ㅎㅎ 나그네 자랑이 무지하게 심하시네요.ㅎㅎㅎ 저거 저거 잘된 채소농사... 남편분께서 연길로 오실때 좀 말려서 가져온답니까?ㅋㅋ
가져몬올꺼 같아요 그냥 이렇게 눈으로 보는것도 만족합니다. 루쓰님도 나군내님도 모두 너무 믿음직스럽지 말임다. ㅋㅋㅋㅋ
저 그느지에서 촬 굽기쇼
고추랑 토마토랑 제자리서 뜯어먹고 ㅋㅋㅋ
구래기셔 .토닭도 잡아서 가마솥닭곰도 해먹고 좋슴다예~~ ㅋㅋㅋㅋ
도마도 먹임직합다 ㅋㅋ
자기절로 키운 채소 먹으면 좋겠습다
네. 오늘은 아침부터 눈빠지게 금년도 상반년총결을 쓰는 중입니다. 머리 쉬울때면 나군내 키운 채소를 보면 복잡하던 머리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임다 ㅋㅋㅋㅋ
오우야 먹을게 엄써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