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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만한 친구가 없다

똥낀도넛츠 | 2024.07.04 11:09:15 댓글: 23 조회: 44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81874
하나는 저 군포에 사는게 맨날 카톡으로만 뭐하냐? 이러면서 문자질만 하고 주말에 만나자하무 애 학원가야된다구 못온다하고 

하나는 저 료녕영구에 사니깐 못만나고 

하나는 저 천안에서 미용실하니까 바쁘기도하고 멀기도해서 못만나고 

하나는 중국광주에 있는데 몇년전에 울집을 왔는데 빈손으로 덜렁덜렁와서 손절해버리구 

하나는 뇌종양이 걸려 저세상 가버리구 

영등포에 있는아는 학교때 젤 친했었는데 쩍하면 몇년씩 실종놀이해서 감정이 식어버려서 만나도 편하지도 않을같아서 만나기 싫고 

주변에 애 엄마들은
한집은 애 둘이라 애 셋이 모이면 너무 시끄럽고 
애 엄마가 술 좋아하구 술버릇 별로 안좋고 

한집은 애 셋이라 갓낫애기 있어서 바쁘구 

한집은 임심중이라 쩍하면 하혈해서 집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한집은 큰애가 발달장애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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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9.♡.231
악남 (♡.234.♡.248) - 2024/07/04 11:18:26

동무시지븐오케가슴가. 무수게그리마까쨍게만슴가

똥낀도넛츠 (♡.29.♡.231) - 2024/07/04 11:27:56

시지븐 요래조래 튕기면서 갔지, 달통 아이되오?

촉촉2 (♡.38.♡.189) - 2024/07/04 11:24:56

취미하구 놀아야지 ㅎ

똥낀도넛츠 (♡.29.♡.231) - 2024/07/04 11:28:31

맥아리 없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소, 오늘은 시체놀이 하는날

촉촉2 (♡.38.♡.189) - 2024/07/04 11:29:40

학교때 배구대햇재? ㅋ

돈귀신6 (♡.39.♡.236) - 2024/07/04 11:29:15

속이 터지겠다.

똥낀도넛츠 (♡.29.♡.231) - 2024/07/04 11:33:40

원래 혼자서도 잘논다 드문드문 심심해 그렇지

퍼스트펭귄 (♡.101.♡.116) - 2024/07/04 11:34:20

모임 나가오 ㅋ

똥낀도넛츠 (♡.29.♡.231) - 2024/07/04 11:36:43

수줍음 많이 타고 얼굴 많이 가려서 사람들 많은데 안좋아함.

퍼스트펭귄 (♡.101.♡.116) - 2024/07/04 11:37:20

그램 친구 만들기 힘들지머 혼자 놀아야지 ㅋ

똥낀도넛츠 (♡.29.♡.231) - 2024/07/04 11:40:15

그래 맨날 혼자 独来独往,我行我素하면서 놀지요, 사촌동생들 둴이 있는데 그것들 만나는것도 피곤함

퍼스트펭귄 (♡.101.♡.116) - 2024/07/04 11:41:12

평일에 군포를 가오. 시간이 많은 사람이 움직일 수밖에

댕댕이01 (♡.102.♡.245) - 2024/07/04 11:35:16

이웃을 사궜놓으세요

똥낀도넛츠 (♡.29.♡.231) - 2024/07/04 11:37:58

이웃 맨 한국늠들인데 같이 놀기 싫어요. 대화해도 뭐가 진심이고 가식인지 피곤해요

댕댕이01 (♡.102.♡.245) - 2024/07/04 12:01:42

한국에 살면 한국사람이 대부분이지요 ㅎㅎ

snow1025 (♡.81.♡.23) - 2024/07/04 11:42:11

ㅋㅋㅋ이 더운 여름에 모이자가 최고입니다 ㅋㅋㅋ

똥낀도넛츠 (♡.29.♡.231) - 2024/07/04 12:06:35

오늘은 다 시디디한지 다 매케대해 있네요. 글도 없구 ㅋㅋㅋ

봄의정원 (♡.67.♡.51) - 2024/07/04 11:43:26

그냥 혼자 아니면 나그내하고 놈다 ㅎㅎㅎ
드문드문 몇집에서 모일때도 있고
그집은 나그내 바쁠때니 따님하고 놀거나
따님친구중 성향이 비슷한 엄마를 친해보쇼

똥낀도넛츠 (♡.29.♡.231) - 2024/07/04 12:05:48

나눈 울 나그네 그쪽 圈子는 아예 가지도 않슴다, 둬세번 본적은 있는데 나랑 路数가 달라서 어울리기 싶재~

문제는 울동네 울 따님 성향이랑 비슷한 애도 없단말이, 모여봤자 우리애가 뭐나 다 젤 잘해서 자랑거리밖에 없고 상대엄마들 질투의 대상이 된다말이,공부고 뭐고 차이 많이 남다

흰털언니 (♡.56.♡.123) - 2024/07/04 12:04:00

나는 친구들이 나오라해도 안나가서
우리 대학동창이 같은 상해에 있는데
우리애 여덟살 돼서 어쩌다 같이 밥먹어봤소 ㅎㅎㅎ

나는 원래 학교때부터 혼자놀기 좋아하지무
근데 사회에 나와서 노래방에 간다하면
와늘 딱 때기오

노래방에서만 맥주 먹소 ㅎㅎㅎ

똥낀도넛츠 (♡.29.♡.231) - 2024/07/04 12:11:19

그래도 나오라는 친구라도 있네요. 나는 드문드문 애 엄마들이 언제 커피한잔해요 하는 엄마들 종종 있긴한데 엄마들 모이무 말이 길어지구 할말 못할말 하게되고 집에와서는 후회함다. 그말을 왜 했지? 하고 .

내미소 (♡.101.♡.57) - 2024/07/04 13:43:21

다 들 개인 사연 있구나

은뷰뷰ty (♡.36.♡.61) - 2024/07/04 18:14:48

군포 살기 좋슴다 조용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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