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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774 [단순잡담] 이번 쯔양에관련에서,.. |
듀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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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98점 맞는데 왜 야단침다? 그거누 100점과 별 다를바도 없건만 ㅠㅠ 그래니깐 애가 점점 학습에 더 싫증 느끼죠 ㅎㅎㅎ
애 코피터지게 막 머리를 때렸담다. 내 그래 그때 친구를 막 뭐라해놨죠. 1-2점 차이로해서 애가 지력차이는 전혀 없다. 어떻게 틀렸는지 같이 분석하고 살살 얘기해라구.한살 많으니 영 焦虑한거 같습데다
동북은 고중 웬만하면 다 가는데 공부 못하면 다른거 잘하는거로 가야죠
료녕영구에서 다니는데 그동네두 고중입학율 50프로람다.우리때처럼 중3 重读도 안되고 참 ,애남다
중국에 교육경쟁이 만만치 않슴다. 지금 조선족분들도 교육 경쟁에서 지지않으려고 부모들드 内卷으 미친듯이 함다. 이래서 애 키울때 집에 부모가 다 있으면 좋다는겜다. 한분이 화를 내면 다른 한분이 애를 달래주고.. 그래야만 애들의 마음이 온정화 될수 있슴다. 그래서 애를 잘 키우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님다.
나는 그런 분위기 영 싫슴다. 님두 딸하고 화 웬간해서 내지말구 ㅋㅋㅋ 나는 오은영 그거 자주 봄다.보무 대부분이 애들이 문제가 아니구 어른들이 문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 말 맞음. 대부분 애들 문제는 다 부모한테서 찾을수 있다고 함다...료녕가지 말고 연변에 가서 공부시킬게지...요즘은 2선이하 도시는 어느곳에 집사면 그곳에 호구를 만들수 있잼다. 대학입시에서 료녕보다는 길림성이 유리하죠.
애 아빠가 료녕사람이구 료녕에다 집사놔서..
애들은 태여나서 12개월까진 하는 행동들이 거의 비슷함다. 말 알아듣기 시작해서부터 집안환경,부모님 말투, 해결책, 유전 등에 따라 애들 성향이 달라지기 시작하죠
ㅎㅎ 울집은 남자애 둘, 맬 저녁마다 공부지도하메 꾸지람하는 소림다. 틀려서 욕하는게 아니라 훗둘훗둘대서, 검사 안해서, 글자 쓰는게 꼼수 써서, 하튼 미운짓으 해서 욕할 뿐임다.한 사람이 욕하므 다른 한 사람이 가슴아파하고. 서로 욕하고 서로 애를 달래주고. 애 심정 상태도 관찰하메 애 교육을 함다. 우리도 자랄때 부모한테 욕먹던 시절이 있은만큼. 대신 애들이 공부잘하든게 점차 삐뚤어 졌다는건 그 집부모들이 애 심정에 신경 안 썻다는겜다. 저는 남자라 욕하므 목청이 높아서 애들이 좀 떠는 편임다. 그렇게 욕 먹어드 저한테 잘 달라붙고 좋아함다. 왜내하면 욕먹을 짓을 해서 욕먹는거 외에 제가 애들이 좋아하는거 뭔지 알고 가끔 잼있는거 같이 보고 놀아주기때문이죠. 사춘기전 애들은 사실 마음으 달래주기 쉬운데, 우리 요 건물에 부모가 애르 데리고 상담하러온거 보므 죄다 부모 잘못입데다. 나쁘게 말하면 부모가 나이 가득처먹구 그 나이대서 그만큼 안거 갖고 이재 꼬딱지만한 애들한테 "너느 어째 이런거 모르는가"고 강요하는 双标 원인때문에 애들이 마음에 쌓은게 점차 많다보면 결국 삐뚤어지는겜다.
나누 우리아르 거의 욕 안함다. 혼낼때는 있긴한데 내가 왜 혼내는지 애가 알아먹는선에서 혼내짐요
난 오늘 딸애가 고중 붙지 못할가봐 사립고중에 한학기 학비(18500원) 내고 고중 다닐 명액 남긴거
공립에 붙어서 학비 돌려 받으러 학교 다녀왔습니다.
여기도 50%만 고중 갈수 있는데, 一模,二模 성적이 좋지 않아서 고중 못 붙을줄 알고
사립 고중에 돈 내고 보낼려 했는데 그래도 660점 총점에서 554점으로 보통 고중 붙었습니다.
중점 고중은 616점 이상이여야 하고.
그래도 보통 고중 붙어서 다행 입니다.
또 고중 3년 열심히 애 학원에 보내서 좋은 대학 갈수 있게 독촉해야죠.
아이구야~ 뭔 학비 그리 비싸답니까? 아무래나 고중 붙어서 노력하면 좋은 대학 갈수 있습니다.
우리 있는 지역에서 제일 싼 사립 고중 학비 입니다, 더 비싼곳도 알아봤는데,
32300원/한학기, 36900원/한학기,40900원/한학기, 국제 학교 7~8만/한학기
지금 붙은 공립 고중은 3880원/한학기(주숙비 2천포함)
사립 공립 학비 차이가 많이 나죠..
대신 공립 다니면 학원은 꼭 가야 하니까 사립 학비 대신 학원비에 쓸 예정입니다.
뭔학비가 대학학비보다 더 비싸답니까? 애 공부시키다
뽕빠지겠습니다 허허
그 친구는 공부잘햇는지 물어보세요
어떤 부모들은 본인유전자가 공부잘하는 유전자인지 어떠한지 생각은않고 그저 공연히 애한테만 지나친 기대를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애가 망가지고 자신도 망가지고 뭘하는 짓인지 참 안타깝네요
친구는 공부 보통이였어요. ㅎㅎㅎ암튼 교육리념은 저랑은 많이 달라갖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