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반갑네여...
일본온지 일년반되는데요..
매일 학교 아르바이트 참 힘든 유학생활이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앞날이 기대되겟져~~
간바리마쇼우~!

(♡.250.♡.141) - 2002/11/18 23:43:33

안녕하세요!
며칠 기다렸지만 아무도 안 와주니깐
넘 마음이 허전했어요
허무하고 거짓이 많은 사회에서 민족동포들이
그 순수한 마음까지 변했냐 많이 근심두 했었는데
죄간 이렇게 찾아 주니깐 넘~~~고맙구 두 눈이 찡해집니다
저는 일본에 온지 한 3년은 된것같네요
지금은 전문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알바두 당연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님의 격려 넘~~고마웠구요
님두 간밧데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앞날 기대가 많이 되네요
우리들 한테는 우리를 기다리는 내일이 있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꿈도 현실이 될 날이 올꺼예요
마지막으로 님도 많이 노력하시구요
즐거운 유학생활이 되였슴 합니다
글구 오면 꼭 한번 찾으세요~~~~

(♡.39.♡.27) - 2002/11/22 23:18:26

와!~~얃따!!
아까부터 열심히 두리버두리번,,,
끈내 여기 일본땅에 있는 우리편^^*을 발견!!ㅎㅎㅎ
전 요코하마에요,,
시브야랑 급행으로 28분이면 되는 나가쯔다라는 곳,
더욱 주말알바는 시브야에서 하니깐,
근데 참일본온지 벌써 7개월이 막 올려해요
여기오니까 시간이 너무빨리지나요
시속이 아마 시간선이 왔다 창피해서 바다에빠져죽을정도..ㅋㅋㅋ
힘든세상,같이 간바리마쇼!ㅎㅎㅎ
자주 연락하며 삽시당^^!

(♡.250.♡.54) - 2002/11/22 23:46:39

ㅋㅋ 유하님 참 반갑네요
지금 요코하마라구 그랬어요?
저 친구도 요코하마에 많이 있는데요
글구 알바는 시부야에서 해요
꽤 멀텐데 그래도 힘내면서 살고있는 모습을보니깐
저두 힘내야 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ヨシ~~ みんなで一緒に頑張ろう!!

(♡.39.♡.27) - 2002/11/23 00:22:23

아직두 계시네?ㅋㅋㅋ
낼 일찍 일어나지않아두 되나보죠?
ㅎㅎㅎ

(♡.250.♡.54) - 2002/11/23 00:38:02

그게 아니구요
실은 지금 근무중입니다. ㅋㅋ
알바 아직두 안끝났어요
아침 3.30이 되야 잘 시간입니다 휴~~~~
근데 왜 쪽지를 안주지????
플라이 바씨를 지킬려구 애를 쓰네~~~~~

일본에 있는 유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윤은희(83년생, 고향은 룡정, 룡정실험소학 5반, 룡정중학 9반 다녔거든요.)라는 친구를 아시는 분들은 저한테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랜 시간동안 연락이 끊어졌거든요. 글 남겨주세요. 메일주소는 <a href=mailto:julie527@paran.com>julie527@paran.com</a>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