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의 모임

하늘 | 2002.12.23 12:14:54 댓글: 10 조회: 1285 추천: 9
분류북경 https://life.moyiza.kr/meeting/980135
분류 북경
전화번호
지난 주말 북경 갔다가 눈 밟아 보았습니다. 북경- 천진거리가 얼마 안되는데 북경에서 련며칠 내렸다는 눈 천진에서는 구경도 못했슴다.오늘은 천진에서두 제법 발에 걸치도록 내린 눈 밟구 출근하니까 기분 좋네여... 눈 오는 날 개들이 좋아한다던데... 캬캬캬~
북경서 우연히 토비모임에두 끼이게 되였습니다. 천진에서 간 넘이라 좀 주눅이 든척 했구여, 술 원래 별로 못하지만 더구나 못하는척 했슴돠....ㅎㅎ
많은 분들과 인연을 갖게 되여서 참 즐겁게 생각합니다. 유감이라면.... 그날 참석한 여성분들 이름 하나도 기억못했슴돠...(으앙...이런 바버... 모두 이쁘기만 하던데..)  욕하지 마쇼, 그리구 후에 보문 때리지 마쇼....^^*
다행히 얼굴은 새록새록 아다마에 담았는데, 후에 길에서랑 보거들랑 재밋게 인사나 하기쇼..헤헤
그리구 젤 기쁜것은 모임덕분에 북경서 비싼? 외투 한벌 사입었슴다...후후후
거기다 또 일이 되느라구 그런지 천진에 돌아와 보니까  한국서 금방 돌아온 회사친구가 선물로  흰색 실옷 사왔지 뭡니까?  덕분에 하늘이 오늘은 영 맵짜게 입구 쌍발했슴다. 모르는 사람 봤으문 뭐 회사여자들 꼬시자 하는가 하겠슴다..케케켁.
요런 모임 있으문 부를만하문 부릅소, 하늘은 원래 피곤이 뭔지 몰라갖구 잘 돌아다니잼까...
모두들 좋은 오후 되십셔...




추천 (9)
IP: ♡.99.♡.43
란이 (♡.157.♡.129) - 2002/12/23 12:22:4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오늘 넘 멋있겠는데요.....
그게 바루 쮸우더 부취 씬더 뿌라이라는게 쟘까~~~~*^&^*~~~~~
암튼 뭔데서 오시는라구 수고하셨슴당.....(그 눈길에...)

웅녀 (♡.181.♡.163) - 2002/12/23 12:41:11

ㅎㅎㅎㅎ

하늘님...토비모임에 깜쪽같이 참석하구 맴짜게 번신했다구여~~~

축하함다....

넘 올간만이죠...^^*

란이 (♡.157.♡.129) - 2002/12/23 12:58:03

이게 토비모임에 참여한 좋은 점중 한가지라니깐....ㅋㅋㅋㅋㅋ

하늘 (♡.99.♡.43) - 2002/12/23 12:59:44

허허,, 곰녀 올만임다.

Jeny (♡.99.♡.202) - 2002/12/23 13:08:15

웅~~~ 넘한다 아이가!!!
나는 멋있는 하늘님 이름 기억했는데...(그것두 두번이나 물어봐서ㅋㅋ)
^^* 이제 기회되면 또 모임합시다.ㅋㅋ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잘 쇠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하늘 (♡.99.♡.43) - 2002/12/23 13:28:54

오리발님두 메리 크리스마스....^^

오라 (♡.99.♡.43) - 2002/12/23 15:13:26

그렇게, 그렇게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사라질래기??

꽃신 (♡.150.♡.15) - 2002/12/23 15:16:41

진짜 하늘님 너무하시네...
이름도 못기억하시구...
난 전화번호까지 다 기억했는데...
암튼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담번에도 꼭 오세요...

하늘 (♡.99.♡.43) - 2002/12/23 15:57:01

후후, 오라님이 오랜만이군여....담번에 가면 꼭 오라님이랑 찾아뵙겠스꼬마. 아예 이번 주말에 또 날아가 볼가?ㅋㅎㅎㅎ

이병후 (♡.234.♡.183) - 2003/01/06 09:56:12

3589 조 회 수 12
작 성 자 김동면 작 성 일 2003-01-06 오전 09:36:34
전자우편 전화번호
제 목 안면도를 판다면 ㄱ것은....
내 용 안면도를 판다는말은 필경 장난이거나 헤프닝일것이다
지금무슨 이조시대도 아니고 6.25전쟁중인데 안그런가 그래서 지금 나라가 너무나 헐벗고 굶주리고 잇다 백성들은 너무나 굶어서 충남ㄷ의관리들은 살려달라고아우성이다 지금 너뭊그만 나라라서 일본놈들의 당이라도 조금 빼앗고 싶은 생각이 굴둑같다 조그만 독도도 악착같이 지키는 우리는 당에 대하 ㄴ집착이 얼마나 강한가
매국노 이완용은 우리를 읿ㄴ애 팔앗다 36년가 ㄴ정신대로 끌려가 창녀보다 못한생활을 해야 햇던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를 보라
우리는 눈을 뜰수없으며 우리는 가슴애 긇어오는 분노를 식힐수 있으련만 매국노 로 인해 이랫다
지금 ㅇ리는 2003년 참으로 격세지감이요 참으르 놀랄만한 성장이다
그러나 잘사는 한편 나라도 아주강해졋는대도 정신이 썩어서
6.25로 착각하거나 너무비참한 나라라고 생각하거나 당을 파는것은 바로 이러한 정신애 동조하는 배고픈 심리인것이요 비렁뱅이인 심리인 것이다 그리고 결코 미국이 안도와줫다고해서 우리가 굶어죽엇을 거라고 속단말라 자연의 식물은 너무많아 고기만 잡아도안죽ㄴㄴ다
미국놈들은 좋은ㄴㅁ들도 잇지만 어떤 인간은 악자채다
만일 팔면 안면도는 기름이나 핵페기물 기타 포르말린 독물이나 독극물 방치로 환경오염은 불을 보듯 명약관화한 일이 아닌가
어찌하여 땅을 팔 발상을 햇으며 어찌하여 6.26직후같은 그런 40년이상 후퇴한 정신의 후퇴에 기인한 발언을 햇는가
우리는 이같은 정신상태를 감정을 요구하지않을수없다
나는 전라북도 군산사람이다
지리적ㅇ로장항과 거의 붙어잇어 충청도도 ㄱ향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안면도는 나의 고장이나 다름이 없다 나는 그간 밭등이 너무적어 땅애 대한 애착으로 얼마나 한을 삭엿던가 그놈의 당만 ㅈㅁ잇엇으면 하는 생각으로 얼마나 한ㅇ ㄹ삭엿던가
그런대 안면도를 판다고
그것도 경재개발국이나 군사약자로서 우리가 언재든지 군사적 외교적으로 ㄷ로 찻을수 잇는 그런위치의 국가가 아닌
작금 인간으로서 추악한 양면성을 보여주고 잇는 미국이란 나라에 대하여 이런 사고방식은 주권에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ㄱ려해야할것이다
강대국애 땅을 빌려주거나 하는것도 사실 주군을 훼손한단ㄴㄳ을 우리는 40년이상 개닫지 않았던가 얼마나 더 당해야 하며 얼마나 더 맛아야 정신을 차릴수 잇을것인가 우리는 새해를 맛이하여 안면도를 팔생각을 하거나 그런논의가 잇엇다면 이것은 경재논리가 아니라 정신적ㅇ로문재가 잇는 생각이라고 간주할수박애 없고
그같은 ㄴㄴ의 에 동조하거나 참여하 ㄴ사람을 누구를막론하고
반시대적이요 반민족이며 반역사적이며 반인간적인 매국노로 비판하지않을수없는것이다
우리는 그것이 실현되든 안되든 그같은 발상 그같은 논의가 재기된것만으로도 그것을 중대하 ㄴ범죄요반민족적 행위로 규정한다
따러서 그것이 실행되는ㄳ과 우리가 규탄하고 앞으로 이같은 논으를 한 의원이나 관계자에 대하여 거기애 상응하는 ㅈ치를 취하는 것은 어절수 없는 것이다
읷은 절대로 파느냐 안파느냐 하고는 관게가 없다
우리는 이같은 논의가 대단히 망국적이됴 반역사적인것이므로 내란죄애 준하는 책임을 물을 용의가 잇다 그러므로 이들의 신상을 필이 숙지하고 그애 대한 작업을 진행중애 잇음을 밝히는바이다
이재 이러한 말이 나온이상 더이상 한번 뱉은말을 수정할수는 없다
공무원이 그같으 ㄴ망국적인 논의를햇다느것은
가정의 비극이요 개인이 비극이다
이재 조만간 그의 파탄은 명약관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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