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아 입니다.

개인적인 일(동창만회) 때문에 후기랑 사진 올리기가 늦어졌네요.
용정에서 새벽까지 끝내고.. 지금 마악 집에 들어오는 길 ㅡ;;

우선 !!

모임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되는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충분하지 못한 준비 때문에 많은 부족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분위기 이끌어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너무나도 즐거운 모임 장소가 되였습니다. ^^

제일 먼저 도착해서 많이 수고 해주신 삐순이님,
모임 분위기에 열기를 더해주신 한나비님과 나야형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모임 준비때부터 제일 많은 도움을 준 맹이 한테도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려 고맙다고 전하고 싶구나.

코멘트로 , 메일로 혹은 제 msn 으로 참석의사를 밝히신 분들은
무려 40 여명이 되였고 모임에는 16 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설 연휴라 모두 바쁜시간인줄 알고 있습니다만..
모임시간을 이때로 정할수 밖에 없었던 점을 이해해 주십시요.

간단한 자기소개,게임,노래자랑..등 프로그램들로
모임 당날분위기는 장난아니게 좋왔었죠 : )

나이/지역/직장/성별 을 떠나서..
인터넷이란 매체를 통하여..모이자라는 사이트에서 만나.
이렇게 많은 새로운 분들을 알게 된다는것은
너무나도 큰 수확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번 모임의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다음 모임은
보다 더 낳은 환경속에서 보다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기에 노력하겠습니다.

꼭 오시겠다 하고 아무런 연낙없이 참석않하신 분들께
저으기 섭섭함이 있긴 합니다만.
코멘트로 ,메일로 또는 전화로 모임성공개최 축원해주시고..
여러모로 관심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3 년 2 월 6 일

노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