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하려고 노력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교포 전문학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5년간 1,587명 추천받아 합격시켰죠~~

세상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이 다 달라서~~
자기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저 감동일 뿐이지요~~

과찬이지만, 동포들을 위하여 더 加油하라는 말로 이해 하겠습니다.
학원 선택해 주고, 열심히 해준 것 만으로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좋은 말까지 해주니~~보람을 느끼네요~~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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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代宗師
무술에서 위대한 스승(황비홍,엽문 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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经师易遇 人师难遭(漢書)
글 가르치는 스승은 만나기 쉬우나,
사람의 도리를 알게 해주는 스승은 만나기 어렵다.
(제각각 사람들의 특성에 맞게 잘 가르친다는 뜻으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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奉和令公绿野堂種花(白居易)
绿野堂开占物华，路人指道令公家。
令公桃李满天下，何用堂前更种花。

绿野堂(녹야당)을 짓고 아름다운 경치를 함께 누리니
오가는 행인들이 영공의 집이라며 가리키네
영공의 桃李가(도이, 복숭아와 자두=학생) 천하에 가득한데
어찌하여 (은퇴후에도) 집 앞에 또 꽃을 심으시나?
(학생들이 많다는 의미를 강조)

※영공 : 白居易(백거이)와 친분이 있는 당나라 때 재상을 지내고 은퇴한 시인 裵度(배도),
영공이 은퇴후 绿野堂(녹야당)이라는 집을 지었다는 소식에 대한 白居易의 答詩(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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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원 학생들의 수준과 格 그리고 위트(知的유머)가 이러하고
또한 이 어려운 칭찬을 제가 알아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 주는 것이
인정받는 느낌이고 고맙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힘이 나네요~
복 받을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