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쌀, 주식으로 먹는만큼 가득 장만해 놓고 드시는 가정이 많습니다. 그러나 합당하게 보관을 하지 못하다 보니 같은 쌀인데 밥맛이 점점 차해진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겨를 벗긴 쌀은 오래 보관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드시는것이 좋고, 도정후 일주일 이내에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요즘은 금방 찧은 쌀은 사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벼를 즉석에서 도정하는 쌀 자판기가 연길에 설치되였습니다. 12월17일 <<좋은 세상>>프로에는 서곡 농천 지능기술유한회사의 남호수, 배명수 두분과, 연변대학 의학원 리향준 박사님과 함께 쌀 자판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