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크고 굵게 자라면 좋으련만 자라는 과정에 부러졌다 해도 그대로 무용지물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나무는 단지 다른 방향을 가르킬 뿐이고 계절이 흘러감에 따라 그 나무에서 새움이 다시 자라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면서 걸어왔으나 그 꿈이 꺽이였을때, 다시한번 도전하는것도 좋지만 합당할 때에 포기하고 새로운 령역에서 새로운 꿈을 찾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자작나무라는 필명으로 캘리그라피를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는 지나영 씨도 좌절속에서 새로운 출구를 찾아 멋진 삶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1월21일 <<좋은 세상>>프로에서는 지나영 씨의 이야기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