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은 위대한 령수 모택동동지께서 <<뢰봉을 따라 배우자!>>라고 제사를 쓰신지 6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뢰봉>>은 가는곳마다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것을 락으로 삼다가 22살 젊은 나이에 일생을 마감한 영웅입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의 정신은 영원히 우리 행동의 지침으로 되고 있습니다. 오로지 남을 위해 복무하는 이런 위대한 정신은 차츰 색바래지고 있다지만 사회곳곳에서 실제행동으로 뢰봉정신을 널리 선전 하므로써 <<산 뢰봉>>으로 불리우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오늘 저희 프로에서는 <<뢰봉반>>을 꾸려 실제행동으로 뢰봉정신을 널리 선전하므로써 이 시대의 <<산 뢰봉>>으로 불리우고 있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바로 <<로인뢰봉반>>의 박철원선생님과 현영순선생님이신데요. 아래에 두분을 모시고 <<로인뢰봉반>>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