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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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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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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19 月嫂에 관하여 물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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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in김 |
2020-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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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
수고많으셧습니다.
임신 중독이 위험하다구 들었습니다
남은 무서워 죽겠는데 옆에서 그런말
들으면 괘씸하죠 힘내세요 ~
남편 나빳어요. 애를 지워라고 해도 여자도 쉽게 그런 결정을 하지 않을텐데... 남편분 평생 여자가 서운함을 안고 가게 할 행동을 하는군요.
인터넷 내용이 너무 믿을건 못되니까 인터넷 보고 너무 자기한테 스트레스 주지 말라.우리 의사선생님의 조언을 듣자. 너가 너무 힘들면 난 애기 없어도 괜찮아. 라고만 해줘도 나를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애를 낳으려고 마지막까지 노력할게 여자인데...바보같고 이기적인 남자같으니라고...
남자시키들 다 그래요 ,
살다보면 본능이 나오는지 도리도리 함다.
걱정 마시고 유유한 피아노 노래 듣거나 혼자서 걱정 만들지마시고 마음의 평화를 찾고
의사샘 치료방침 따라서 순산하시길~
답답하면 모이자 여기와서 풀어요. 꽁해있는거보다
신심건강에 좋겟죠 ㅎㅎ
아이낳고 여기와서 희소식 알려줘요 ㅎㅎ
에잇 남편분 욕먹을라 작정햇나 봅니다 ...이제부터 식사조절이랑 치료잘하시고 꼭 순산하셔서 이쁜애기랑 만나세요 ^^
넘 걱적 마시고.. 식이조절들어가세요... 다이어트 식단으로 드세요. 여기서 말하는 다이어트 식단은 야채만 먹으라는건 아닙니다.. 과학적인 다이어트 식단., , 그리고 운동이 중요해요. , , 전 혈당이 높아서 식이 조절 햇거든요,, 힘들고 한점은 있지만... 그리고 운동을 해야 되요,, 임산부는 과격한 운동아 아닌 걷기가 좋아요,, 전 9개월동안 출퇴근하면서 점심시간 퇴근후 많이 걷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건강한 애기 낳었요
남편이 설마 님 생명을 종이장처럼 가볍게 보는거 아닙니다.
그 방면에 몰라서 그런말을 내뱉었을 확률이 백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