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육아

봄봄란란 | 2020.04.07 10:14:00 댓글: 0 조회: 1747 추천: 1
https://life.moyiza.kr/baby/4090833
병원에서 진료기다리는 새에
또 한권의 책을 다 봤다.
龙应台的《孩子你慢慢来》。

사진을 첨부한 산문체이다.
그중 이 사진에 마음이 많이 끌렸다.
나도 이러면서 애 둘을 키웠다.

贪婪的 모유를 들이마시고 배불리 먹으면 대만족한 표정을 짓고 또 내 품속에서 자버린 애들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둘째 모유끊는날에 대성통곡을 했다.
이제 다시는 애한테 먹이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슬프기만 했다.

건데 이렇게 키웠는데 크니까 자기 사상이 있고 대꾸도 하는걸 보면 저걸 낳아서 왜 힘들게 키웠는가 싶기도 한다.

하지만 애는 애이다.
他们是独立个体,他们只是通过我来到这个世界,他们不属于你,他们只属于他们自己。

애들 성장과 함께 더불어 같이 자라고있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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