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듣기만 해도 어렵다

핑크뮬리 | 2022.07.11 14:35:29 댓글: 4 조회: 4468 추천: 0
https://life.moyiza.kr/baby/4384043
육아에 관련해선 전수 듣는 말에만 의한다 ㅎ

애 키우는 거 힘들다
애는 사랑으로 키우는 거야 - 어느 회사 은퇴 직전의 이사

애기는 걍 놔둬도 알아서 큰다
애기는 가르쳐야 한다. - 대학 교수

가만히 보면 애는 그냥 부모를 그대로 쏙빼 닮은 거울이 맞더라고요

사랑도 받아보는 놈이 사랑을 할줄 안다고
애기도 그냥 놔두면 될 것이 아니라 보조와 지도가 필요함

나의 지금 선택이 나의 의지대로 나의 자유를 표현한 것 같지만
결국은 자라온 환경과 경험에 의한 결과물이더라고요.

오늘 점심에 들은 얘긴데,
초딩 애 엄마가 말끝마다 욕임, 누굴 욕하는 게 아니라 걍 말버릇임
글구 불평불만도 많음

아니나 다를까 그 집 애가 학교든 학원이든 어딜 가나 적응이 안되고 싸움
말로는 누군가가 괴롭힌다는데
근데 왜 남을 안 괴롭히고 걔만 괴롭힐까

낸데 이 얘기 해준 아는 언니의 아이는 어딜 가나 걍 사이좋게 지낸다고 함
이 언니 성격 좋아보이거든
딱히 불평불만하는 것도 웃으게 소리로 슬슬 하더만

난 트집을 잘 잡는데 ㅎ
특히나 티비에 노래하는 사람들 나오면
그걸 감상하는 것보다 무조건 트집 잡음.
듣기 좋으면 좋다고 칭찬해서 다행이긴 한데
듣기 좋은 노래가 얼마나 된다꼬...

그래서 이 아는 언니왈
그러게 너만큼도 노래 못하네

ㅎㅎ 난 맞장구로 걍 웃기만 했지만
순간
나 트집을 너무 잡았구나, 누구든 듣기 거북했겠다....
이 언닌 내 노래하는 거 들어본 적이 없거든
글구 현실적으로 난 노래 잘하는 편 아님.

참고로 우리집에 트집을 즐겨 잡는 어른 없음
내 애기 고생할까바 안 낳는다 ㅎ

추천 (0) 선물 (0명)
IP: ♡.12.♡.247
춘스춘스밤밤 (♡.171.♡.53) - 2022/07/11 18:40:11

그래두 요즘엔 육아 관련 좋은 정보나 방식등이 엄청 많음다, 옛날에 그냥 먹이구 재우구 키우던때보다 훨 낫음다 ~

핑크뮬리 (♡.7.♡.29) - 2022/07/11 19:43:21

그래도 부모에 달렷더라고요
닮아가는 것도 너무 희한함

상추25 (♡.142.♡.240) - 2022/07/15 13:41:41

아기가 세돌인데 어린이 집 찾기가 별따기네요 .

핑크뮬리 (♡.12.♡.247) - 2022/07/15 14:35:00

요즘 어린이집 애가 몇명 안되던데, 그마저 별따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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