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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임신부입니다.

순이 | 2008.09.19 16:28:19 댓글: 13 조회: 898 추천: 11
https://life.moyiza.kr/baby/1581622
전 12주 조금 않되는  예비 맘입니다.
현재 너무 행복해서 이런글들 올립니다.
첨 6주때는  입덧 너무 심하지는 않는데 여태까지  기름진거 너무 먹고 2번 올려봤어요.

그냥  배하고 허리가 떠문씩 아퍼서  시어머님이 오셔서  밥이랑, 청소랑 다해주거든요,,
암튼,,,어려운거 없이 시어머님은  너무 잘해주거든요,,,
나이 많으시고 몸이 편찮으신데 많으시면서도  수고 많아요,

그리고 저의 남편,,,ㅎㅎ
저의 남편은 맨날 저보다 더 긴장상태해 처해 있어요,,,
입맛없을때는  먹고 싶은거 찾아서  해주고,,,
제가 먹고 싶은거는  다 해주니깐 

지금이 젤 행복한거 같아요,,,,
비록 남편하고 결혼해서도 쭉 행복해 왔지만,,,ㅎㅎ
이렇게 쭉~~~ 현실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지냇으면 좋아요,,,

우리 애기도  이렇게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하고 이쁘고 총명하게 태여나길 바래요,,,^^
추천 (11) 선물 (0명)
IP: ♡.68.♡.242
치치모우 (♡.129.♡.189) - 2008/09/19 16:33:00

축하함니다...시어머님한테도 잘해주세요...그런 시어머니도 드물겁니다...
우리 언니 임신할때 그 시엄마는 전화를 해서 애기 문안하구 우리 언니 문안은 않하고
자기 아들 문안만 하더랍니다...하여튼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량령 (♡.13.♡.243) - 2008/09/19 16:35:53

이쁜애기낳으시고 꼭 쭉 행복하세요....

예비맘88 (♡.10.♡.170) - 2008/09/19 16:37:35

ㅎㅎㅎ 저두 임신때 온갖 유세 다 떨었어요. 이거 사오라 저거 사오라. 남편 밤중이라도 달려가서 사오더라구요. 지금은 애기 낳았으니 그런 특혜가 없네요. ㅋㅋㅋ

순이 (♡.68.♡.242) - 2008/09/19 16:47:03

ㅎㅎ 여러분 감사합니다...ㅎㅎ 당연히 시어머님한테하고 남편한테 잘해줘야죠,,,
근데 저녘에라도 먹고 싶은거 있으면 남편은 나가서 사오겠다고 하는데
전 좀 미안해서 차마 시키지 못하겠어요,,,ㅎㅎ
그냥 참다가 이튿날에 먹던가 하거든요,,,
원악 평소에 너무 잘해줘서요,,,

우리회원 (♡.201.♡.62) - 2008/09/19 19:17:08

시어머님 벌써 오셧어요? 좋겟어요. 해주는 밥먹을수 잇고... 저는 현재 30주인데 혼자서 챙겨먹어요. 저녁엔 남편 식사도 준비하고.... 시어머님은 아마 10월달중순에나 올것 같애요.. 이쁜 아기 낳으세요. ^^

용서받기 (♡.173.♡.63) - 2008/09/19 21:25:46

아이고 부러워용 ^^ 쭈욱 이쁜 아기 낳으시길 바랄게요

얄미운사랑 (♡.137.♡.128) - 2008/09/20 09:56:17

여자들은 임신기가 젤 젤 행복할때라고 하던데요... 그 사실 진짜네요... ^^
님 올린 글 보고 저도 빨리 결혼해서 임신 해 보기 싶네요...
아기도 예쁘고 귀여운 아기 낳기 바랍니다... 쭉 행복하세요... ^^

별의 전쟁 (♡.244.♡.202) - 2008/09/20 16:00:01

임신 축하드리구요...
이쁜고 건강한 애기 낳으세요...

겸듕이 (♡.162.♡.244) - 2008/09/21 10:18:57

축하해요..
이쁜아기 낳으시길 바래요...
맬맬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햄칸 여자 (♡.60.♡.29) - 2008/09/22 08:25:14

먹고싶은거 있음 바로 바로 시키세요...
크크...평소에 잘한다구..머 미안할거 잇어요??
신랑들두 이런심부름하는거 넘 행복해 한답니다..ㅋ크...울실랑은....
저두 방금 내려갓다온 신랑보고...오렌지...먹고싶다햇더니...
바로 내려가서 사오더라구요...

그대신 애교로..힘든거 풀어주조머...캬캬..

순이 (♡.68.♡.242) - 2008/09/22 17:06:42

네~~~감사합니다...ㅎㅎ
여러분들두 맬맬 행복하시길 바래요,,,ㅋㅋ

별둘 (♡.212.♡.196) - 2008/09/23 20:58:26

글을 읽다보니 저도 같이 행복해지네요...
쭉 행복하세요...

별엄마 (♡.228.♡.10) - 2008/09/25 15:26:40

저랑 비슷한것 같습니다..임신초기엔 친정엄마가 와서 밥해줬었는데 그땐 입덫땜에 너무 못먹어줘서 미안했어요..지금은 울 시어머님 오셔서 아침에 일나면 식전 과일까지 깎아서 챙겨주구요 제가 회사나가는터라 점심 도시락까지 챙겨주셔요..순이님..친구들 얘기론 요즘처럼 国家特级保护对象으로 떠받들리는 철호의 기회라구 하더라구요..지금을 향수하면 또 행복을 느끼면서 사심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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