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애기엄마들~~~

별이78 | 2008.09.23 12:43:10 댓글: 13 조회: 653 추천: 7
https://life.moyiza.kr/baby/1581629
4개월 된 애기 엄마인데요.
궁금한게 좀 있어서 아시는분들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들어 우리 애가 자꾸 침을 흘려요.그냥 흘리는게 아니고
입을 삐죽이 내밀고 푸~푸 소리내며 흘리는데 어찌나 뿜어대는지
얼굴은 온통 침투성이예요.이가 날려고 그러는건가요?
침 안 흘리는 애기들도 있다던데.. 너무 지저분해서.ㅋㅋㅋ
그리구요 까이팬 어떤 집에서는 출생후 2개월부터 먹이던데
의사한테 물어보고 필요없으면 안먹여도 되나요?
또 한가지 米粉을 먹은날부터 설사를 해서 끊었거든요.
어떻게 적응시켰으면 좋으지 모르겠어요.6개월후부터 먹어야할지..
그리고 어떤 米粉이 좋은지 추천 좀 해줄수 있을가요?
감사합니다.~~^^* 
추천 (7) 선물 (0명)
IP: ♡.14.♡.68
angela1210 (♡.245.♡.118) - 2008/09/23 12:58:41

우리 아들두 6개월 되니까 이가 나왔으니 그때쯤 좀 침을 흘렸어요..
애들이 이가 날려면 잇몸이 간지럽고 그래서 침도 흘리고 자꾸 뭐든지 물고 그런대요.
이가 다 날때까지는 어쩔수 없어요..
치발기란것두 샀었는데 별루 쓰진 않았어요... 별루 갖구 안놀더라구요.
이가 다 나오니까 그 뒤로는 전혀 그런거 없어요.
근데 어떤 애들은 어느정도 흘리는게 아니라 너무 심하게 흘리는 애도 있더군요.
아예 입 벌리구 사는 애들도 있던데...
그런 경우는 잘 모르겠구요. 어쨌든 어느정도는 각오해야 합니다.
우리는 의사가 칼슘이 모자라다 그래서 2개월부터 먹였는데 모자라지 않다면 굳이 먹일 필요야 없죠..
미펀은 4개월 들어서서부터 먹여야 한다구 의사는 그러던데 안먹어서 5개월 정도 돼서부터 먹었는데 贝因美로 먹였어요.. 맛은 여러가지 있으니 바꿔가며 먹였구요.
울 아들은 미펀 먹구는 탈난적 없어서 모르겠지만 애가 어릴때는 妈咪爱를 자주 찾게 되더군요. 어린 애들 설사약은 그것뿐인거 같애요..
贝因美는 이번 우유검사에도 합격된거라고 하더군요.
우유때문에 문제 많은 세월에 이런것도 잘 확인하고 먹이도록 하세요..
휴... 험악한 세월입니다
미펀 안먹으면 쌀로 죽 끓여먹여도 됩니다.
단, 귀찮아 죽을지경입니다.
그래도 젖 먹이는때가 젤 편하더군요..

별이78 (♡.14.♡.68) - 2008/09/23 13:40:36

ㅎㅎ 옐로우님 언제나 답변을 상세하게 해주시네요.저는 미펀은 伊威 상해에서 만든거라는데 첨 먹여보는지라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어요.이것저것 먹여봐야겠어요.참고로 할게요.고마워용~~^^*

빙꽃 (♡.34.♡.67) - 2008/09/23 14:27:37

雀巢牌的很好跟牛奶一起冲就可以~

우리아가 (♡.129.♡.189) - 2008/09/23 14:59:08

저는 한국 남양유업에 미펀 먹였어요..정말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4개월이고 침을 만이 흘리면 소화계통이 발달된다는
표시라고 하더라구요..그러면 이유식을 차츰씩 시작해야 할겁니다.
첨에 쌀물부터 시작해서요..그리고 4개월이면 끝이 나른한 숟가락 사서
숟가락으로 물이랑 조금씩 먹여보고 하면 이후에 이유식 먹는데 정말 잘 먹습니다.
미펀도 숟가락으로 조금씩 적응시켜보세요..첨에는 적응이 안되서 꿀떡꿀덕 하면서
잘 넘기지 못해서 참 우스워요..그런데 차츰 적응하면 애기가 아주 잘 먹습니다.

말로는 침을 흘리면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분유나 미펀이나 정말 중국에서 만든거는 믿지 못하겠네요..
그리고 미펀이 영 먹기에도 그렇고..저는 미펀은 한국제 수입해서 먹였어요..
맛도 좋고 영양가도 많고 정말 좋아해요..

별이78 (♡.14.♡.68) - 2008/09/23 15:35:23

이제 5개월에 접어드니 먹이긴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둥이엄마 (♡.36.♡.131) - 2008/09/23 15:15:14

글 잘 읽었어요, 위치가 어디신지까지 적어주시면 더많은 도움을 드릴거 같은데요 ,그렇죠,회원님들 ㅎㅎ. 아이가 침을 흘리는것은 대부분 이몸이 아물며 이가날려고 할때그래요. 그리고 이유식은 4개월부터 시작하는게 좋아요,설사를 한다면 양을 줄여서 적응시키세요. 중국내라면 亨氏가 괜찮구요, 한국내 누가 계시면 애들먹이는 비오비타를 부탁해서 구입해 먹이세요, 그러면 소화가 잘되고 아이한데도 좋아요. 아기 이쁘게 키우세요 ^^

별이78 (♡.14.♡.68) - 2008/09/23 15:39:05

여기 상해거든요.첨 사서 먹일때 그냥 한숟가락에 물 세숟가락 타서 먹였는데 설사를 하더라구요.끊으니까 대번에 설사도 멎었어요.한국까지 부탁하긴 어렵고 亨氏라도 먹여볼가 생각중이예요.후~먹이는것도 만만치 않네요.

hyacinth (♡.49.♡.50) - 2008/09/24 09:26:17

저두 울 애기 亨氏 먹였어요. 米粉은 뜨거운 물에 풀어야 잘 풀어지더라구요. 亨氏에꺼 먹구 울 애기는 잘 크고 있어요. 지금 5개월이니까 사과를 숟가락으로 긁어먹여도 될것 같애요.

우리아가 (♡.129.♡.189) - 2008/09/23 17:16:04

상해면은 한국식품점 좀 큰데 가면 파는거 있을거예요..
그래도 미펀은 중국거보담 한국것이 훨씬 나아요.
미펀도 몇개월 안먹이면 이유식 직접 해먹이면 되기때문에 많이 들지 않을거예요..또한 분유처럼 만이 먹는것이 아니여서 갠찬을거예요..
그리고 이유식은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입쌀 물에 반시간정도 담갓다가
광천수 좀 만이 넣고 아주 묽게 끓여서 숟가락으로 먹는 습관 차츰 시키면
나중에 조금 덜 묽은거로 조금씩 조금씩 당근이랑 고기랑 넣고 먹이면
아주 잘 먹어요..

yenjii (♡.245.♡.84) - 2008/09/23 19:13:34

여기에서 배울거 많네요...저도 담방 3개월이 되는 딸애가 있는데 이제부터 회원님들 방조가 많이 필요할거 같네요...잘 부탁 드립니다...

too tired (♡.4.♡.17) - 2008/09/24 17:02:10

우리 애도 4개월부터 침을 많이 흘렸는데 4개월 20일만에 아래 이발 두개 나고 6개월에 우에 이발 두개 낫어요,그리고 伊威미펀이 亨氏미펀보다 더 달고 맛이 있어서 우리 애는 伊威미펀을 더 좋와해요,伊威미펀중 纯营养米粉 고소하고 맛나요.우리 아들은 이유식 죽이랑 과일이랑 채소랑 다 잘 먹는데 우유 먹기싫어해요.

선용엄마 (♡.24.♡.195) - 2008/09/25 10:51:35

4개월부터 미펀보다는亨氏果泥같은 것이 좋아요. 그러다가 6개월좀 지나서 亨氏미펀한스푼에 亨氏果泥혹은 肉泥(개월수에 따라 여러가지 있어요)같은것을 한두 스푼 타서 먹이면 되구요.칼슘을 따로 먹이기 보다는 유산균이 좋아요 필료한 영양소가 다있거든요.6개월뒤에는 漁肝油를 첨부 해주고요^^저의 아기는 너무 튼튼해요.

우리아가 (♡.129.♡.189) - 2008/09/26 09:35:09

亨氏제품이요, 제가 애기 몇개월됬을때 백화점가서 샀어요..첨에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귤즙하고 사과즙 샀는데요, 제가 먼저 먹어보니까 아주 달더라구요..
그런데말이죠..제가 직접 귤과 오렌지랑 잘 익은거 사서 갈아보면 그렇게 달지 않아요.
그리고 문제는 설명서에는 100%천연과즙이라고 했어요.아무것도 첨가안하고..비타민만 첨가햇다고 햇는지 했는데요 암만 봐도 순수한거 같지 않았어요..그담부터는
백화점에서 파는 제품 안사고 직접과일 사서 귤이랑 사서 까서 물 짜주고 하니까
약간 시고 그렇지만 애한테는 더 좋은거 같아요.
지금 제품들 다 첨가물 넣어요..그래서 제일 좋기는 직접 해먹이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27,841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bus511
2012-05-08
2
36198
bus511
2012-03-08
2
35061
누에
2008-09-23
7
1237
별이78
2008-09-23
7
653
qqqkiki130
2008-09-22
9
870
허무하네요
2008-09-22
3
684
성아에미
2008-09-22
6
1123
276 맘들~ 7
늘그랫듯이
2008-09-21
5
587
선용엄마
2008-09-20
0
478
꿈의천국
2008-09-20
4
518
순이
2008-09-19
11
897
272 입덧.. 6
장난하지마
2008-09-19
6
540
꽃잎이슬
2008-09-19
2
524
270 맘들.. 4
장난하지마
2008-09-19
3
462
수영엄마
2008-09-19
0
552
빠알간사과
2008-09-18
8
667
love영철
2008-09-18
3
1822
장난하지마
2008-09-18
9
1130
but
2008-09-18
12
1162
수영엄마
2008-09-18
16
1114
kaoru
2008-09-17
6
817
Furutaka
2008-09-17
4
659
좋은 꿈
2008-09-17
6
1378
꽃밭속에서
2008-09-17
4
2585
행복
2008-09-17
1
522
선용엄마
2008-09-16
2
824
희망하우스
2008-09-16
8
630
꿈의천국
2008-09-16
12
183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