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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자꾸 빠져요~

꽃잎이슬 | 2008.06.18 12:50:58 댓글: 11 조회: 1940 추천: 6
https://life.moyiza.kr/baby/1581400
오늘까지 딱 임신16주 끝나는 날임니다...

이상하게 임신반응 심할때는 살이 빠지는게 안알렷는데..

요즘엔 살이 빠지네요...얼굴살도 빠지고 몸무게도 내려가고...

식사량이 많이 불엇고 소화도 너무 잘되는데말이예요..

더욱 불안한건 3개월때는 배가 약간이라도 나오는게 알렷는데...

4개월에 들어서면서 배가 커지기는커녕 제 보기에는 줄어든것 같네요...

두손으로 만져보면 아랫배에 약간 딴딴한것이 만지우기는하구요.

23일날 검진 받으러 가는날인데....요즘엔 불안하네요~ 괜찮을까요?

추천 (6) 선물 (0명)
IP: ♡.216.♡.80
but (♡.136.♡.12) - 2008/06/18 13:47:32

별문는 아닌거 같지만 정 불안하면 병원에가서 물어보세요.

저도 저번에 태동인지 이상하고 자꾸 잡생각이 들어서 부유보건원에 갓더니 의사선생님이

다 건강하니까 근심말라고 태심도 한번 더 듣고 아주 건강하다고 말씀하셔야

마음속에서 무언가 내려가던데요.

느긋한 마음이 좋다지만 ㅎㅎㅎ 초산모들이라서 아무래도 그럴듯 싶어요 ^^

꼴꼴이 (♡.131.♡.227) - 2008/06/18 14:53:52

ㅎㅎㅎ저두 임신해서 태동 있기전까지 집에서 자꾸 어떤때는 태아별일없는지 걱정햇습니다.병원가서 태동듣고나면 시름놓구.넘 걱정되면 한번 병원가서 검사하세요.돈도 얼마안드는데.집에서 걱정하기보다 낳지요.

겨울비1 (♡.226.♡.220) - 2008/06/18 15:21:07

http://www.i-mom.co.kr/pregnancy/pregnancy_safe_list.jsp
엄마와 아기가 만나는 또 다른 세상이라는 싸이트 입니다.
이 싸이트에 들어가면 주별 임신 정보란이 있어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우연이 임신 관련 싸이트를 뒤지다가 이 싸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매 달 받는 정기 검사 외 이 싸이트에 들어가서 매 주 애기는 어느만큼 되고
엄마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고 또 음식은 어떤걸 위주로 해야 되고 태교는 어케 하고
등을 참고로 보고 있어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27주 된 예비 엄마 입니다.

이쁜 애기 건강하게~~

우리회원 (♡.3.♡.50) - 2008/06/18 18:08:00

미리 몇일 검사받아보세요. 검진 날짜가 아니라도... 전 제가 며칠 늦은줄 알았는데 저랑 날짜가 비슷하네요. 자꾸 걱정하기보단 병원에 가서 확실한 대답 들으면 시름이 놓이죠... 얼릉 가보세요.

어린마음 (♡.99.♡.158) - 2008/06/18 18:36:04

안녕하세요 ..전이젠나이 26이인데요

어린마음 (♡.99.♡.158) - 2008/06/18 18:37:14

결혼에 대하여 공포가 느껴요 ..이런맘 어쩌죠

꽃잎이슬 (♡.185.♡.109) - 2008/06/18 19:20:01

but님....항상 이렇게 들려주시고 조언 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고 고마운지 모르겟네요...안그래두 23일 병원 가자든걸 20일날 가기로 햇어요...ㅎㅎ
꼴꼴이님........그러니까요...저도 병원갓다와서 시름 훌 놔야겟어요...ㅎㅎ
겨울비님....너무 좋은 사이트주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꽃잎이슬 (♡.185.♡.109) - 2008/06/18 19:22:54

우리회원님........저랑 비슷해요?ㅎㅎ 잘됏네요...저는 12월 5일이 출산예정일이예요.. 빨리 병원갓다와야겟어요...ㅠㅠ

어린마음.......결혼전공포증? 심리의사 찾아가서 보이세요...

katie (♡.245.♡.57) - 2008/06/19 08:43:31

16주면 나랑 비슷한 날이 되는데... 난 예정일이 12월 9일... 그나마 식사량이 좋다니까 다행이네요...난 요새 너무 입맛이 없어서 걱정인데... 배가 고파서 억지로 먹기는 하는데 아무것두 먹구싶은거두 없구... 그렇게 걱정되시면 며칠 앞당겨서 가는건 상관없을거 같은데...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엄마가 스트레스 받아도 애기한테 안좋대요...

꽃잎이슬 (♡.93.♡.229) - 2008/06/19 14:21:51

katie님 .....ㅎㅎ 너무 방가워요...또 저랑 예정일이 비슷한 예비맘 만낫네요...식사량은 너무 좋은데 태동도 없고 배가 작아지는것같은 느낌에 불안해요...ㅎㅎ 근데 katie님은 식욕 없어서 큰일이네요...저도 12주까지 입맛없어 밥도 모래알씹듯 햇는데 입맛 없으니까 괜스레 짜증만 나데요...ㅎㅎ 힘내세요~

꽃잎이슬 (♡.185.♡.41) - 2008/06/20 07:22:12

내일날님 얘기 들으니까 많은 근심이 덜어지네요...저만 이런지는 모르겟지만 임신하면서부터 맨날 근심걱정속에 사는것 같아요...태아건강땜에요...ㅎㅎ 너무 새도래 떠는바람에 어제 울엄마한테 야단맞앗어요..시시펀펀한 애를 놓고 맨날 난리친다고요...ㅎㅎ 이젠 맘 편하게 가져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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