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63) - 2008/06/27 11:36:06

어떻게 누워자든지 엄마가 불편하면 애도 불편하고 엄마가 괜찮으면 애도 괜찮다더라구요..

반듯이 누우면 애가 배에서 호흡하기 힘들고 정상적으로 잘 때는 오른 쪽으로 누워자야 하는데, 왼쪽으로 자면 심장이 눌리니까,,,그런데 임신때는 반대로 왼쪽으로 누워자야 한담니다. 그래야 애가 비교적 편하게 움직이고 활동할수있다네요,그리고 애가 거의 엄마를 마주하기 떄문에 왼쪽으로 누워야 애 심장이 눌리우지 않는대요, 엎드려 자는거는 안 좋아요 신경 좀 쓰느라면 자세도 고쳐져요

저는 원래부터 왼쪽으로 누워자기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잠버릇 고치지 않아도 돼요.. ^^ 좋기는 왼쪽 습관을 양성하세요. 아기한테 좋대요

저도 어릴적부터 엎디여자는 습관이 잇어서 임신 100 일좌우까지는 많이 엎디여자는 편이엿어요..근데 100 일지나면서 좀 엎디여잇으면 숨차더라구요...요즘엔 또 반듯하게 누워잇거나 왼쪽으로 돌아누우면 편해요...

여러분에 좋은 말씀 잘 알겠슴니다.... .. 감사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예전에는 좀 엎뎌잣는데요.임신하고나니 모두 왼쪽으로 누워자라구 해서 힘들어도 그냥 그렇게 잣습니다.애기위해서요.근데 애기낳고나니 지금은 그냥 습관이되여서 왼쪽으로 누우면 편안해요.엎디거나 오른켠으로 누우면 오히려 불편해서 ...ㅋㅋㅋ달수가 크면 어떻게 누워도 불편하니 많이 힘내세요.

저도 엎뎌자기를 조아하는데 요즘은 배가 살살 불러오니 의식적으로 옆으로 자꾸 누워요. 엄마본성인가보죠.... 배가 살살 나오기 시작하면 자세도 잡힐꺼니까 근심마세요.

참....다리에 큰베개를 두르고 옆으로 누우면 참 편하데요

저도 임신때 병원에가서 물어봤는데요,, 의사는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좋다던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왼쪽으로 누워 잤어요,, 많이 편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