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천천히 기다려야져 급해서 되는것도 아니구 평온한마음으로

(♡.191.♡.213) - 2008/06/11 11:47:28

회사 운영하고 하면은 신경도 많이 쓰이고
스트레이스도 많이 받을수 있고하죠?
두분 시간을 내서 몇일동안 가고싶은 동네 여행도 다녀오면서
마음 상태을 바꿔 보세요.....

우리 동네도 결혼해서 7년만에 애낳은 부부가 있었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수박님 말씀대로 어디 좋은데 가서 기분 전환도 해보구 그러세요... 화이팅요^^

환경 바꿔서 시도해보세요. 보통 여행길에서 임신이 많이 된다합니다.
시간이 없으시다면 배란기 시간을 잘 잡고 어느 편안한 주말을 선택하여
사는곳의 비교적 좋은 호텔에서 멋진 주말을 보내보세요..
환경이 아주 중요하거든요~~

저도 작년에 그렇게 애가지고 싶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햇는지 몰라요...정말 속상하기도 하고 막 우울해지기까지 하더라구요..애기가 너무 안생겨서요..그래서 그냥 맘 편하게 먹기로 하고 임신에 유리하다는 요리들을 가끔 해먹고 그랫어요...지금은 임신 16주에 들어섯어요..급해해도 소용없으니 너무 임신에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맘 편하게 가지세요

마음을 편히 가질려구 해도 어쨌든 신경쓰이더라구요 우리 부부 둘다 애들을 무지 이뻐하거든요 남편은 길거리에서도 애기들만 보면 이뻐하구 그럴떄면 좀 죄책감같은것도 있긴 해요 여행이라? 좋은 생각이네요 남편하고 함 상의해봐야겠네요

침실에 석류를 사 놓으면 임신이 빨리 된다는 설두 있구요.

이쁜 아기 낳길 바래요^^

(♡.122.♡.109) - 2008/06/11 13:29:01

저랑 같은 처지네요...
저도 님과 나이도 같고 결혼도 2년차에 아직 임신이 안되네요...
우리 같이 힘냅시다...

세상은 항상 요렇다니깐요
저는 지금이 상황이 안되여서 애기못가지는데 임신되였을가봐
엄청 걱정하고잇는데...

급해하시지말구요,언젠가는 꼭 생길겁니다~
힘내세요

(♡.245.♡.121) - 2008/06/11 16:23:01

애 가질려구 너무 신경쓰면 오히려 더 안될수 있고, 심지어는 가상임신도 된대요.
그니까 배속에 애는 없는데 배는 불러가는거..
한가지 방법 추천할까요?
우선 배란기 체크 하시고 관계 가질때 허리밑에 베개 하나 놓고, 마친 후에는 왼쪽으로 십분가량 누워있기.
그러면 정자가 란자 만날 기회가 더 많아진대요..^^

비오는날 한번 일보세요 , 들어보니깐 비오는날에 임신률이 높다고 하던데...
그리고 남편을 마늘을 많이 드셔라고 하세요 ,남자들이 마늘을 많이 먹으면
정자수량도 많아지고 정자도 많이 활발해진다했어요.

해바라기씨도 좋다했어요. 남자가 해바라기씨 많이 드시면 정자수량 많아지고 질도 좋고요. ..
혹시 집안에 방 두개라면 계속 자던 방에서 자지말고 다른 한쪽 방에서 관계 가져보세요.
저희 친구 한명도 임신이 안돼서 잠자리를 많이 바꾸는 방법을 택했다 하더라구요...

긴장하면 긴장할수록 란자가 터지지를 않는다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애가 생기지 않는 사람들 마음으로 부터 포기하구 다른집애를 입양하면 금방 자기 애가 생기는게 심리적 문제랍니다.신경않쓴다는게 말이 않되지만 여러가지 방법을 써서라두 임신할려구 같이 있는걸 잊어야 됩니다.이 상황에서는 남자보다 여자문제가 더 크니까 잊는방향으로 노력해보세요.당분간 남편하구 헤여져 있는 다던가 아니면 황써 루샹을 보던가 (이건 별루 이상한 방법이지만 그래두 방법이 된다면 ...)

전에 저도 피임만안하면은 임신이 되는줄알았습니다.
너무 유치했었죠..^^
중요한건 여성분의 배란일을 잘 맞추셔야 합니다.
약국에 가시면은 배란일테스트기가 있습니다.
보통 담번 생리오기 14일전쯤이 배란일이되던데 배란테스트기를
사셔서 집에서 테스트해보세요.(排卵测试条）
두분다 정상이라고 하셨으니 배란일을 잘 맞춰서
배란일일때 관계가져보세요,아마 90%이상으로 임신될
확률이 높으실겁니다.
하루빨리 이쁜아기 가지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