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맘들한테 여쭤봅니다~

꽃잎이슬 | 2008.05.06 18:14:26 댓글: 9 조회: 1826 추천: 6
https://life.moyiza.kr/baby/1581351

안녕하세요~ 

현재 임신10주째인 예비맘입니다...

입덧은 심하지 않는데요...하루종일 온몸에 열이 나고  머리가 지긋지긋 아퍼서 많이 힘듬니다..

의사말로는 임신반응이라고   얼마간 잇으면 나아질거라고 하네요~

열 내리는약은  함부로 못먹겟고....차가운 음식도 적게 먹어라하니 어쨋으면 좋을지 모르겟네요...

혹시  이런경우에  취하는 좋은 방법 아시는분 잇으시면  꼭 도와주시면 너무 고맙겟슴니다.

추천 (6) 선물 (0명)
IP: ♡.93.♡.34
but (♡.136.♡.84) - 2008/05/07 08:41:12

저랑 비슷하네요. 오늘까지 12주 5일차인데 출근하면 조금 나아지고 집에서 휴식하면 멍하니 더 아파요.

어제 저두 의사선생님한테 문의했는데 석달반까지는 좀 힘들거라고...

힘들어도 약은 드시지 마세요. 힘내요 우리

꽃잎이슬 (♡.93.♡.105) - 2008/05/07 10:58:15

BUT님도 그러세요?ㅜㅜ 아마도 좋은 방법은 없나보네요~ 별수 없죠 ....참고 견디는수밖에요...전 어제부터 자그마한 수건을 찬물에 적셔서 머리에 얹어놓고 잇어요...조금은 낫네요~ BUT님도 화이팅 ~

꿈을위하여 (♡.200.♡.29) - 2008/05/07 12:55:43

정신적요소가 엄청 크거든요.
보통 임신하면 엄살도 많이 생기고 그래요.
임신은 환자가 아니고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다...고 가볍게 생각하면 훨씬 편해질거예요.

우리아가 (♡.135.♡.64) - 2008/05/07 22:51:40

참고 견딜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4달거의 될때까지 죽다가 살았습니다.
너무 힘들더라구요...저는 메슥메슥한게 토하지도 않고 내려가지도 않고...
저는 너무 힘들어서 사무실 동료들이 옆에서 웃겨주고 그랬어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라고요...혼자서 있으면 더 힘들더라구요...
남편이나 누구나 옆에 사람이 같이 있어주면서 이야기라도 좀씩 나누면
좀 갠찬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조금만 지나면 훨씬 나아질테니까
조금만 참고 힘내세요...애기 엄마가 된다는게 그렇게 힘듭니다...ㅎㅎ

이쁜자증거 (♡.245.♡.230) - 2008/05/09 08:09:45

메슥메슥할떄일수록 먼가를 먹으면 괜찮을 겁니다.
속이 비였을떄 메슥메슥하거든요.3달간만 참으면 다 괜찮아 집니다.

두나네엄마 (♡.163.♡.117) - 2008/05/10 00:11:03

배속의 아기를 위해서라도 참고 견디셔야겠죠. 화이팅

꽃잎이슬 (♡.185.♡.78) - 2008/05/10 16:14:48

조언주신 윗분들 너무 고맙네요...많은 힘을 얻은것 같슴니다...ㅎㅎ

꼴꼴이 (♡.131.♡.101) - 2008/05/12 14:50:29

나두 임신하여서 4달까지는 좀 걸어두 힘들구 열두 나구 햇습니다.임신하면 좀 열이 높을수도 있습니다.체온계하나 사서 열두 자주 재여보시구 물많이 마이세요.달수 점점크면 태아가 커서 많이 힘들겁니다.힘내세요.이쁘고 건강한 애기 낳으세요 .

꽃잎이슬 (♡.185.♡.50) - 2008/05/17 07:34:01

꼴꼴이님: 곰사랑님: 저 지금은 12주째인데 임신반응 많이 없어졋어요...ㅎㅎ 요즘엔 살것 같네요...근데 로인분들 그러시는데 임신때 열이나고 머리 아프면 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던데 ...혹시 두분 아들 낳으셧어요?ㅎㅎ 조언 너무 고맙구요..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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