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돼요. 한 가정이란 신혼지나면 애 땜에 부부가 더 가까워지는거 아니겠어요. 우리 오빠도 애 입양해서 지금 너무 행복하게 살거든요.
님가정도 빨리 행복하세요.
꿈을위하여(♡.191.♡.12) - 2008/05/26 12:35:34
생각만 바로 가지면 아주 좋은일이죠.
미국에서랑은 자기아이가 있는데도 아이를 많이 입양하잖아요.
덕을 쌓는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애를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but(♡.136.♡.37) - 2008/05/26 13:55:05
제가 입양아 거든요.
솔직히 입양아라고 부모님이 25살 먹어 알려주셨을때는 많이 당황하고 배신감같은게 있어요...
부모님두 그동안 입양아라는 사실때문에 키우면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을거에요.
지금 생모두 형제들두 어디 있는지 알지만 연락하고 싶지않아요. 키워 준 부모님한테만 잘하고 싶어요.
하지만 어쩐지 그런게 있어요. 잘하고 싶지만 내가 입양아라고 하여 잘하는것이
좀 가식적이지 않나.... 아무튼 묘한 감정이 있음.
입양을 할려면 님부부 인생뿐만 아니라 애기 인생에도 또 다른 길이 열릴거에요.
제 생각에는 될수있다면 끝까지 알려주지 않는게 좋구요.
큰 결심을 해야 될거에요.될수록 입양하시지말고 현대의학으로 노력하세요
엇갈린운명(♡.119.♡.228) - 2008/05/26 13:56:12
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키우는 정도 정이거늘 입양도 참 좋은 일 아닐가요?
전 아직은 어리지만 이다음에 결혼해서 애 낳고 조건이 되면 입양할 생각입니다.
부용화(♡.8.♡.104) - 2008/05/26 15:37:37
저도 좀더 있다가 딸아이를 입양할 생각인데...
어디에서 어떻게 입양하는지 몰라서
monica(♡.134.♡.209) - 2008/05/26 15:51:11
요새 사천성 지진으로 많은 고아가 나졋다던데...천생 연분님 좋은 일을 하시네요.
다좋아(♡.46.♡.99) - 2008/05/26 16:02:47
우에말은 저가 하려든건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둘행복(♡.141.♡.189) - 2008/05/26 16:50:55
아낌없는 조언 많이 감사함니다.결심하는데 힘이 생긴것 같기두하구 책임두 무겁게 느껴짐니다.
입양한다 해도 애가 성년이 되면 진실을 알려 주려했는데.그잖으면 우리 부부가 없은후 애가 너무 고독하지 않을가요?
부용화(♡.140.♡.172) - 2008/05/26 21:56:06
monica 님
사천성 지진으로 참말로 많은 고아가 생겼죠 너무 불쌍해요.
하지만, 선입견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같은 조선족아이였으면 더 좋겠구요.
물론 갓난애기라면 한족도 괜찮을듯 싶구~
(♡.45.♡.212) - 2008/05/29 16:29:04
실지 그런 사연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이 한족애 두명 입양하여 기껏 키워놓았더니 둘다 지 친부모 찾아 갔답니다. 진짜 입니다
grtg(♡.147.♡.6) - 2008/05/27 11:09:40
저두 혼자 사니까 애를 입양해서 키우고 싶은데 아직 조건이 안되네요. 휴
but(♡.136.♡.37) - 2008/05/30 09:06:03
찬성이에요. 애기 입장에선 언제든 입양사실을 알았을땐 방황이 따르거든여 .
우리둘행복(♡.141.♡.94) - 2008/06/02 15:44:25
근데 but님,태여난 애기를 친부모가 상황이 있어 못기를땐 그누군가 입양하게되는거 아닐가요?애기한테는 복리원에서 자라기보다는 좋지않을가요?
mei890(♡.72.♡.156) - 2008/05/28 14:59:00
입양우 애가 인차 들어서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건강만 따른다면 부모 없는 애들을 정말 많이 키우고 싶습니다.
건강도 않좋고 현재 조건도 별로라서 맘뿐입니다.
만일 조건이 되시는 분들이면 입양을 찬성합니다.
세상에 어린 생명들만큼 사랑스러운게 없어요.
다 키워서 애가 자립할수 있을때 그 성취감이 얼마나 뿌듯하겠어요.
msong(♡.237.♡.124) - 2008/05/29 20:22:24
입양도 좋은 방법이죠
피줄은 아니지만
정들어 살면 피줄이랑 마찬가지일거에요
(♡.224.♡.23) - 2008/05/30 15:30:17
그럴까요?입양이 쉬울꺼 같지 않은데요..저두 사천 지진땜에 입양을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잇어요..비록 제가 애기 둘이지만..생각해보니까 자기가 직접 낳은 애기랑 키우려는 애기를 생각해 보니까 이것저것 걸리는 문제들이 너무 많은거 같더라구요..직접 낳아서 키우는것도 힘든데..입양을 해서 키울려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잇을까요?조금만 더 노력하면 꼭 이쁘고 자신의 핏줄을 탄 아기가 태어날수 잇을꺼예요..입양하지 마세요
운심(♡.237.♡.81) - 2008/05/31 11:26:19
제가 우연찮게 안 친구인데...금방 입양 사실을 알고 많이 힘들어 하시든데...
그분의 사정이라면 그분을 입양하고 양부모가 아이가 생겼답니다.어찌어찌 돼서 좀 차별이 있었을꺼라고 생각해요...친 형제간이라도 부모들이 더 이뻐하는 애가 있거니 했는데...입양 사실을 알고나니 그게 아닌거 같은가봐요.
실은 저도 입양을 하고 싶은 사람중 한명입니다.근데 그 애의 생각을 들어보니...참으로 쉽지 않겠드라구요...
만일 님께서 자기 친자식이 태여나도 양자한테 똑 같이 해주실 결심히 있다면 괜찮겠지만은...
그리고 자식들 키우면서 절대로 멀 바락고 키우면 않 된다고 생각합니다.친자식이든 입양해서 키운 자식이든...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이런식으로요...
당연히 양심있고 바른 자식이면 어련히 알아서 부모님 공경할꺼 아닐까요?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다 할려고 할껍니다.
이상 저의 의견입니다.
총체적으로 입양은 찬성입니다.자기가 줄수있는 사랑을 한 생명에게 줄수 있으니 말입니다...하지만 그만큼한 희생과 노력이 뒤따를꺼라는 생각도 드네요.꼼꼼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둘행복(♡.141.♡.94) - 2008/06/02 15:41:16
기실 전 아이를 무척 이뻐하는축이예요.조카들두 제일잘 데리고노는사람이 나였으니깐요.부모질하는 그책임이 너무나도 무거운가타서 엄두 못냈는데.
기왕 낳지 못하면 갓난 애기 키우면 어떨가 생각했던거예요.어떻게 말하면 자식키우는 재미 보고싶다할가...
한류처가집(♡.39.♡.37) - 2008/05/31 17:20:01
애가 않들어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만일 한사람의 문제라면 다른 한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의학적으로 해결해보세요,여자가 문제 있던 남자가 문제 있던 다 방법이 있잖습니까? 만일 둘다 문제된다면 입양하는것 찬성합니다.저의 개인적 의견으로는 그래도 딸 입양하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둘행복(♡.141.♡.94) - 2008/06/02 15:48:44
저두요.입양을 결정하면 '딸애를' 하구 생각했어요.
ro(♡.131.♡.50) - 2008/05/31 22:55:29
아이를 가질려고 노력해서부터 몇년정도 되엿는지요... 넘 성급히 입양하기 보다는 의학적으로 두사람의 아기를 갖기에 노력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제 친구중 한명은 결혼 7년만에,다른 한명은 10년만에 애기가 생겻어요..
리 은혜(♡.33.♡.196) - 2008/06/05 11:40:38
딸애 낳아 친정엄마가 시중들면서 친정엄마와함께 있었어요.
엄마가 관절도 안좋구 허리도 별로 안좋은탓에 아주 힘들어 하셨어요.
저도 포복산이라 몸 움직임이 불편했구 게다가 젖도 가버려서 우유 먹이면서
밤잠 제대로 못자구,,,둘이서 날마다 애기땜에 전쟁했재. 밤낮으로,,,
그때 울 엄마가 늘 하는말 한마디 있었어요...
"남애기 데려다 애나게 키워 어른이돼서 제부모 찾아가는거보면 그래서 가슴이 터
지는거야,,,," 정말 애기 키우기 쉽지 않아요~~~
참 님과 머라고 건의했으면 좋을지 몰겠네요..
제부모없는 애기 키움은 괜찮으련지... ...
글 올려놓고도 모순되네요. 찬성하는건지 반대하는건지..
암튼 여러 리플들 잘 참고하시고 잘 판단하시길 바래요~~
후회없는 삶이 되길 ~~~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돼요. 한 가정이란 신혼지나면 애 땜에 부부가 더 가까워지는거 아니겠어요. 우리 오빠도 애 입양해서 지금 너무 행복하게 살거든요.
님가정도 빨리 행복하세요.
생각만 바로 가지면 아주 좋은일이죠.
미국에서랑은 자기아이가 있는데도 아이를 많이 입양하잖아요.
덕을 쌓는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애를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제가 입양아 거든요.
솔직히 입양아라고 부모님이 25살 먹어 알려주셨을때는 많이 당황하고 배신감같은게 있어요...
부모님두 그동안 입양아라는 사실때문에 키우면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을거에요.
지금 생모두 형제들두 어디 있는지 알지만 연락하고 싶지않아요. 키워 준 부모님한테만 잘하고 싶어요.
하지만 어쩐지 그런게 있어요. 잘하고 싶지만 내가 입양아라고 하여 잘하는것이
좀 가식적이지 않나.... 아무튼 묘한 감정이 있음.
입양을 할려면 님부부 인생뿐만 아니라 애기 인생에도 또 다른 길이 열릴거에요.
제 생각에는 될수있다면 끝까지 알려주지 않는게 좋구요.
큰 결심을 해야 될거에요.될수록 입양하시지말고 현대의학으로 노력하세요
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키우는 정도 정이거늘 입양도 참 좋은 일 아닐가요?
전 아직은 어리지만 이다음에 결혼해서 애 낳고 조건이 되면 입양할 생각입니다.
저도 좀더 있다가 딸아이를 입양할 생각인데...
어디에서 어떻게 입양하는지 몰라서
요새 사천성 지진으로 많은 고아가 나졋다던데...천생 연분님 좋은 일을 하시네요.
우에말은 저가 하려든건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낌없는 조언 많이 감사함니다.결심하는데 힘이 생긴것 같기두하구 책임두 무겁게 느껴짐니다.
입양한다 해도 애가 성년이 되면 진실을 알려 주려했는데.그잖으면 우리 부부가 없은후 애가 너무 고독하지 않을가요?
monica 님
사천성 지진으로 참말로 많은 고아가 생겼죠 너무 불쌍해요.
하지만, 선입견이라고 할까요?
그래도 같은 조선족아이였으면 더 좋겠구요.
물론 갓난애기라면 한족도 괜찮을듯 싶구~
실지 그런 사연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이 한족애 두명 입양하여 기껏 키워놓았더니 둘다 지 친부모 찾아 갔답니다. 진짜 입니다
저두 혼자 사니까 애를 입양해서 키우고 싶은데 아직 조건이 안되네요. 휴
찬성이에요. 애기 입장에선 언제든 입양사실을 알았을땐 방황이 따르거든여 .
근데 but님,태여난 애기를 친부모가 상황이 있어 못기를땐 그누군가 입양하게되는거 아닐가요?애기한테는 복리원에서 자라기보다는 좋지않을가요?
입양우 애가 인차 들어서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건강만 따른다면 부모 없는 애들을 정말 많이 키우고 싶습니다.
건강도 않좋고 현재 조건도 별로라서 맘뿐입니다.
만일 조건이 되시는 분들이면 입양을 찬성합니다.
세상에 어린 생명들만큼 사랑스러운게 없어요.
다 키워서 애가 자립할수 있을때 그 성취감이 얼마나 뿌듯하겠어요.
입양도 좋은 방법이죠
피줄은 아니지만
정들어 살면 피줄이랑 마찬가지일거에요
그럴까요?입양이 쉬울꺼 같지 않은데요..저두 사천 지진땜에 입양을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잇어요..비록 제가 애기 둘이지만..생각해보니까 자기가 직접 낳은 애기랑 키우려는 애기를 생각해 보니까 이것저것 걸리는 문제들이 너무 많은거 같더라구요..직접 낳아서 키우는것도 힘든데..입양을 해서 키울려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잇을까요?조금만 더 노력하면 꼭 이쁘고 자신의 핏줄을 탄 아기가 태어날수 잇을꺼예요..입양하지 마세요
제가 우연찮게 안 친구인데...금방 입양 사실을 알고 많이 힘들어 하시든데...
그분의 사정이라면 그분을 입양하고 양부모가 아이가 생겼답니다.어찌어찌 돼서 좀 차별이 있었을꺼라고 생각해요...친 형제간이라도 부모들이 더 이뻐하는 애가 있거니 했는데...입양 사실을 알고나니 그게 아닌거 같은가봐요.
실은 저도 입양을 하고 싶은 사람중 한명입니다.근데 그 애의 생각을 들어보니...참으로 쉽지 않겠드라구요...
만일 님께서 자기 친자식이 태여나도 양자한테 똑 같이 해주실 결심히 있다면 괜찮겠지만은...
그리고 자식들 키우면서 절대로 멀 바락고 키우면 않 된다고 생각합니다.친자식이든 입양해서 키운 자식이든...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이런식으로요...
당연히 양심있고 바른 자식이면 어련히 알아서 부모님 공경할꺼 아닐까요?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다 할려고 할껍니다.
이상 저의 의견입니다.
총체적으로 입양은 찬성입니다.자기가 줄수있는 사랑을 한 생명에게 줄수 있으니 말입니다...하지만 그만큼한 희생과 노력이 뒤따를꺼라는 생각도 드네요.꼼꼼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기실 전 아이를 무척 이뻐하는축이예요.조카들두 제일잘 데리고노는사람이 나였으니깐요.부모질하는 그책임이 너무나도 무거운가타서 엄두 못냈는데.
기왕 낳지 못하면 갓난 애기 키우면 어떨가 생각했던거예요.어떻게 말하면 자식키우는 재미 보고싶다할가...
애가 않들어서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만일 한사람의 문제라면 다른 한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의학적으로 해결해보세요,여자가 문제 있던 남자가 문제 있던 다 방법이 있잖습니까? 만일 둘다 문제된다면 입양하는것 찬성합니다.저의 개인적 의견으로는 그래도 딸 입양하는것이 좋습니다.
저두요.입양을 결정하면 '딸애를' 하구 생각했어요.
아이를 가질려고 노력해서부터 몇년정도 되엿는지요... 넘 성급히 입양하기 보다는 의학적으로 두사람의 아기를 갖기에 노력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제 친구중 한명은 결혼 7년만에,다른 한명은 10년만에 애기가 생겻어요..
딸애 낳아 친정엄마가 시중들면서 친정엄마와함께 있었어요.
엄마가 관절도 안좋구 허리도 별로 안좋은탓에 아주 힘들어 하셨어요.
저도 포복산이라 몸 움직임이 불편했구 게다가 젖도 가버려서 우유 먹이면서
밤잠 제대로 못자구,,,둘이서 날마다 애기땜에 전쟁했재. 밤낮으로,,,
그때 울 엄마가 늘 하는말 한마디 있었어요...
"남애기 데려다 애나게 키워 어른이돼서 제부모 찾아가는거보면 그래서 가슴이 터
지는거야,,,," 정말 애기 키우기 쉽지 않아요~~~
참 님과 머라고 건의했으면 좋을지 몰겠네요..
제부모없는 애기 키움은 괜찮으련지... ...
글 올려놓고도 모순되네요. 찬성하는건지 반대하는건지..
암튼 여러 리플들 잘 참고하시고 잘 판단하시길 바래요~~
후회없는 삶이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