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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에 갔더니, 같이 8개월인데 다른 임신부들은 배가 진짜 크더라고요.
그에 대비하면 전 너무 작은거애요. 한달 차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걱정인데, 병원에서는 아무일 없다고 하고,....
그리고 저는 태동이 심하거든요,
근데 같이 병원 다니는 임신부 물었더니 자기는 태동이 아주 적대요
태심듣기를 통해야 알 수 있을 정도로.
저는 그런 기구 필요없이 하루종일 움직여요.
태동이 심하면 무슨 문제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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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배가 크지 않고 배속 애기만 잘자라고 있으면 돼요.
그건 병원에서 아무일 없다고 한 대답이죠.
태동이 심하면 아들일 경우가 많죠...축하^^
태동이 잘 안알리거나 없으면 (연속4시간) 병원에 바로 가봐야해요.
그니깐 태동이 심한건 좋은 표현이죠.
아주 장난꾸러기 아드님이 겠어요 ...
울 아들도 태동이 엄청나게 심했었는데...
혹시 아들 가지셨나봐요.
은혜님/부용화님: 저도 아들인것 같은데, 이렇게 움직이는거 보면,
딸인데 이렇게 움직이면 태여나면 저 닮을가봐 걱정이네요.ㅎㅎ
nangang님: 배꼽부터 아래로(임신후에 나타나는건가요? ) 비뚤지는 않았는데....